▶ 30일∼9월5일 K&P 갤러리· 9월9∼23일 NJ 모라 뮤지엄
맨하탄 첼시에 있는 한인화랑 ‘K&P 갤러리’는 이달 30일부터 9월23일까지 13인 한인작가들을 초청한 특별전 ‘하모니’ 전시회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한다.
여러 다른 작가들이 모여, 서로의 하모니를 이루는 이번 전시에는 김은희, 송민경, 차진호, 주라영, 전인수, 최성희, 류안, 이혜경, 백철희, 모지선, 김민주, 시정희, 안현경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그룹전은 러시안 미술관 ‘모라 뮤지엄’과의 첫 번째 교류전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5일까지 K&P 갤러리에서 열린 뒤 9월9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저지시티 소재 러시안 미술관 ‘모라 뮤지엄’(80 Grand Street, Jersey City, NJ)으로 이어진다.
모라 뮤지엄 전시회에서는 ‘가을 아우라’(Autumn Aura)라는 국제전의 이름으로 함께 열린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1일 오후 6~8시 K&P 갤러리와 오는 9월9일 오후 6~8시 모라 뮤지엄 등 두차례 마련된다.
문의 웹사이트 www.kandpgallery.com, 이메일 kandpgallery@gmail.com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