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한인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프라임 앙상블이 24일 오후 7시 뉴저지잉글우드 클립스에 있는 NV홀에서 열리는 자선음악회인 제5회 NV 영아티스트 콘서트(NVYAC)에서 연주한다.
트럼펫 유진흥(크레스킬 고교 10학년), 김직우(버겐 가톨릭고 9학년), 트럼본 윤혜석(크레스킬고10학년), 타악기 장은조(크레스킬고 10학년), 피아노앤드류 금(버겐 아카데미 10학년)으로구성된 프라임 앙상블은 뉴욕 클래시컬 오케스트라에서 만나 음악으로 봉사하는 연주 그룹을 만드는데 뜻을 모아 2016년 창단됐다.
오케스트라 디렉터인 바이올리니스트 정선분의 편곡과 지도로 버겐 카운티 지역의 양로원을 방문하며 연주하고 있다.
NVYAC는 NV 팩토리 유성환 사장이 기획,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연주 기회도 마련해주고 수익금 전부를 비영리 단체인 이노비를 후원하는 음악회로 프라임 앙상블 외에 피아노 트리오,스트링 앙상블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20달러다. 문의 201 233-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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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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