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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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정상의 두 그룹이 모여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무대에 올립니다.

9일 댄빌 피스루터란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청아한 음색의 첼리스 보컬 앙상블과 베이지역의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소넷 앙상블이 함께 합니다.

5년째 맞는 퓨어 딜라이트 크리스마스 음악회에는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곽지원씨, 메트로폴리탄 콩쿨의 서부지역 우승자인 사라 벤징어 그리고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바하의 칸타타‘ 등을 연주하여 갈채를 받은 퍼시픽 유스, 주니어 콰이어도 함께 출연합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노스베이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돕는 자선음악회입니다. 이웃을 돕는 따뜻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2월 9일(토) 오후 5시
▲장소: 댄빌 피스 루터란 교회 Peace Lutheran Church
(3201 Camino Tasajara, Danville, CA 94506)
▲입장료: 일반 20달러, 학생 10달러, 12세미만 무료
▲문의: 415)717-7933, puredelightmusic@gmail.com
▲특별후원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