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EA,후원 감사의 밤·해외 사역 활동 보고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10일 제5회 해외아동결연 후원 감사의 밤을 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제공=BGEA>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BGEA․회장 유상열 목사)가 10일 뉴욕늘기쁜교회(담임목사 김홍석)에서 제5회 해외아동결연 후원 감사의 밤을 열고 올해 사역 활동을 보고했다.
기아대책 홍보를 겸해 올해 진행한 엘살바도르 단기선교와 과테말라 화장실과 부뚜막 개선 및 학교 교실 증축 사업 등을 영상으로 보고한 이날 유상열 회장목사는 “모두가 전문선교사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물질과 기도로 섬기는 후원자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는 복음의 일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과 연대해 해외 아동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는 BGEA는 현재 20여개 교회와 개인이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북한 등 5개국의 아동 106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 국가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등 지역사회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유 회장목사는 “BGEA는 단순한 구제사업을 넘어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한인들의 많은 결연 신청과 후원을 당부했다.
아동결연 후원은 일인당 월 30달러씩이며 전화(917-862-0523)나 웹사이트(www.breadngosepel.org)로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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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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