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풀꽃문학상 운영위원회 주최하고 재미시인협회(회장 조옥동)가 주관한 제1회 해외풀꽃시인상에 김은자 시인(뉴저지)과 안경라 시인(캘리포니아)이 각각 공동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미주 한인들의 문학활동을 북돋기 위해 한국의 나태주 시인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이루어진 상이다. 김은자 시인은 ‘북’, ‘여름집’, ‘노랑발 도요새’ 등 3편으로, 안경라 시인도 '밤바다에서', '나비', '나, 누구예요?' 등 3편으로 수상자가 됐다.
김 시인은 2004년 월간시문학으로 등단하면서 꾸준하고 활발한 문학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외발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비대칭으로 말하기’ 등이 있다.
안 시인은 가산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듣고 싶었던 말' 등이 있고 현재 재미시인협회 부회장, 시 전문지 '미주시학' 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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