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티넥 AWCA·오후, 노우드 은혜가든양로원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이하 세종)가 설을 맞아 뉴저지에서 한인과 타민족 노인들을 위한 설맞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삼성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15일 오전 11시 뉴저지 티넥 소재 AWCA와 오후 2시 뉴저지 노우드의 은혜가든양로원에서 각각 열린다.
세종 단원 바이올리니스트 슐리만 테칼리와 비올리스트 김지원, 피아니스트 마이클 스미스가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슐리만 테칼리는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격정적이고도 지적인 연주로 찬사를 받고 있다.
2015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를 차지하며 최고 순위에 올랐다. 비올리스트 김지원은 실내악과 현대음악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카네기홀, 엘프필하모니, 링컨센터, 스펙트럼과 내셔널 소더스트 등의 무대에서 연주했다.
피아니스트 마이클 스미스는 앙상블 커넥트, 카네기홀 체임버 뮤직 펠로우십 연주자로 활동했다.
▲장소: AWCA 9 Genesee Avenue, Teaneck, NJ, 은혜가든양로원 100 Mc Clellan St, Norwood, NJ ▲문의: 212-68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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