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틴 임 재정전문가가 감사행사 및 경제동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케빈 최 NYL SF지사장, 크리스틴 임 씨, 윤제성CIO of NYL Investment Management.
베이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뉴욕라이프 크리스틴 임 재정전문가는 29일 산마테오 포터하우스(PorterHouse)에서 한인사회 리더들과 NYL의 주요인사들을 초청, 감사행사를 겸한 경제동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임 씨는 “5년전 베이지역에서 다시 도전을 시작한 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며 “재직 21주년을 축하하고, 고객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NYL의 전문가들이 오늘 함께 했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NYL측에서 케빈 최 SF 지사장, 제시카 권 미주NYL한인재정전문가 총괄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NYL 투자관리 총책임자인 윤제성 CIO(Chief Investment officer of NYL Investment Management)는 경제동향에 대한 간단한 설명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윤 CIO는 “트럼프대통령이 재선을 염두에 두고 경제를 성급하게 키우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주시해야겠지만, 향후 2년간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다.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대 테크기업에 관련해서는 “주식이 많이 오른 상태라 니어텀(near term)으로는 압박을 받을 것 같다”고 하면서도 “기업들이 계속해서 좋은 기술들을 개발해 내고 있기 때문에 롱텀(long term)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윤 CIO는 “사람들은 지금 잘되고 있는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이라며 본인은 “자금을 테크관련 주에서 파이넌스나 에너지쪽으로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임 씨는 전반적인 재정플랜을 세워주는NYL 21년 경력의 재정전문가이다. 문의 (415)672-1125 크리스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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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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