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피아니스트 서형민(28.사진)이 지난 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8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재능있는 젊은 피아노 연주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된 ‘인터내셔널 피아노 포럼’이 2011년부터 매년 여는 대회다. 작년 미국 최고 권위의 피아노 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선우예권이 이 대회 제5회 우승자다. 서형민은 우승 특전으로 2만 유로의 상금과 함께 유명 오케스트라 협연과 리사이틀 기회,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에이전시 계약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서형민은 줄리어드 음대와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했고 2016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2013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2016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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