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체 놀이 퍼포밍 아츠(Noree Performing Arts)의 ‘뮤직 앤 댄스 페스티발’이 이달 17일 오후 8시 에일리 시티그룹 극장(The Ailey Citigroup Theatre, 405 West 55th Street at 9th Avenue, New York)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4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제5회를 맞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가무(Ga-Mu)’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창작무용으로 무대를 여는 이번 공연에는 놀이의 레파토리인 ‘도깨비 방망이’와 초연작으로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신작 ‘인간의 탄생’(Birth of Humanity)을 비롯한 현대 무용과 놀이 챔버 솔로이스트들의 클래식 음악이 라이브로 선보인다.
놀이는 예술 감독 이은성, 음악감독 이정윤, 김숙, 김세용을 필두로 한 한인들이 중심이 돼 구성된 예술 단체이다.
2014년 창단 이래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까지 아우르는 무용, 음악, 연극 작품을 발표하며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티켓가격은 20달러(노인 및 학생 15달러, 5인 이상 단체 1인 13달러) 문의 웹사이트 www.noreeperformingarts.org 이메일 noreear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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