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9주년을 맞은 SF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 지휘자 최승암)이 ‘찬양의 밤’을 본보 특별후원으로 개최합니다.

SF 매스터코랄은 ‘다윗의 기도’ ‘축복하노라’ ‘어느 누가 너의 문을 노크하는가’ 등의 성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날 베이지역 전문음악인 그룹 ‘앙상블 아리’가 특별 출연하며 ‘남촌’ ‘경복궁타령’ 등 한국가곡과 민요 등으로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눕니다.

음악회 수익금은 북방의 땅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의약품 보내기, 진료소 세우기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 선교회에 전달됩니다.

매스터코랄이 선교적 사명을 실천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전할 ‘찬양의 밤’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6월 2일(토) 오후 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6월 3일(일) 오후 7시
레이크 메릿 UMC(1330 Lakeshore Ave., Oakland)

▲문의 정지선 단장 (510)224-0752, 김인숙 부단장 (510)301-3196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