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 선교 제111주년을 맞아 한국성결교회문화선교회가 펴내는 ‘성결교회 인물전’ 제17집(사진)이 미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결교회 인물전을 통해 지금까지 한국 3개 성결교단(기성, 예성, 나사렛)과 미주성결교 지도자까지 모두 449인이 소개됐다.
축사를 통해 이정근 목사(미성대 초대총장)는 “이미 여러 권이 출판되었고 또 앞으로도 출판된 성결교회 인물전들은 우리들의 동시대인들과 특히 오고 오는 후손들을 위한 매우 귀중하고 매우 효과적인 신앙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집호에는 이호정 목사가 ‘나에겐 오직 주 만’이란 제목으로 조문경 목사(1929-2008), 류재하 목사가 ‘미주성결교회의 아버지’ 안수훈 목사(1924-2016), 김광렬 목사가 ‘성결론의 대가, 성결교회의 문화재’ 김태구 목사(1921-2015), 홍정기 장로가 ‘성결인의 서북미 개척자’ 이보현 목사, 박문수 목사가 ‘크게 보다 바르게를 실천한 교단의 거목’ 황대식 목사(1931-2014) 등 19명의 목회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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