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자 주빈 메타.

바이얼리니스트 핀카스 주카먼.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
지휘계 거장 주빈 메타가 ‘메타의 브람스’(Mehta’s Brahams)로 LA필을 이끈다. 뉴욕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LA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거장 주빈 메타가 2018/19시즌 LA필하모닉을 지휘하며 브람스 전곡을 선사한다.
4개의 심포니와 4개의 콘체르토는 각각 고유한 영감을 받은 음악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메타는 브람스의 더블 협주곡에서 친구인 핀카스 주커먼과 아만다 폴시드와 함께 80세 생일을 축하하고 피아니스트 Pinchas Zukerman과 Amanda Forsyth와 함께 80세 생일을 축하했으며 강단 피아니스트 Yefim Bronfman과 함께 이 사이클을 위해 다시 합류했다.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8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이 브람스 피아노 콘체로트 1번을 연주하고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LA필의 브람스 심포니 1번 연주로 시리즈를 개막한다. 15일과 16일은 브람스 피아노 콘체르토 2번과 심포니 2번 D장조 곡목 73번 연주로 이어진다.
2019년 1월3일과 4일 오후 8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는 이스라엘 출신의 명 바이얼리니스트 핀카스 주커만이 브람스 바이얼린 콘체르토를 연주하고 주빈 메타가 이끄는 LA필이 브람스 심포니 3번을 연주한다. 이어 1월5일과 6일 핀카스 주커먼과 첼리스트 아맨다 포시드가 바이얼린,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를 LA필과 협연하고 브람스 심포니 4번을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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