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은 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의 응모 마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T&W 파운데이션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열어온 현대미술공모전은 해마다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인들이 응모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금, 은, 동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각각 5,000달러, 4,000달러, 3,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올 가을 맨하탄 전시장에서 열리는 그룹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하는 한인 작가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공모전은 회화, 설치, 사진 및 비디오 등 시각미술 전반에 걸친 분야의 작업들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마감일은 오는 3월1일(오후 11시59분)이며 수상자는 4월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알재단은 따스한 봄을 맞아 내달 31일 오후 5~8시까지 맨하탄 첼시 스트라터스의 젠 가든(101 West 24th St. 3rd Fl.New York)에서 스프링 바자행사를 연다. 문의 웹사이트 www.ahlfoundation.org, 이메일 info@ahl foundation.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