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뮤직 앙상블, 21일 재즈앳링컨센터 로즈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씨의 월드뮤직 앙상블이 21일 오후 8시 재즈앳링컨센터 로즈홀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콘서트 ‘한류의 열기: 돌아오라 !’(Korean Fever: Returns) 공연을 개최한다.
서라미의 월드뮤직 앙상블은 한국 전통음악에 중점을 두고 만든 재즈, 클래식, K팝, CC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최고의 락밴드 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재즈디바 웅산, CCM 러브레터의 조수아, 한국인 최초 스페인왕립학교 출신의 플라밍고 기타리스트 사에, 전통과 현대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넘나드는 전통 보컬 신새봄, 기타리스트 한현창, 한국 최고의 25현가야금 마스터 김계옥 교수, 이한진 밴드, 버클리 음대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최예찬, 트럼펫 연주자 최요셉 군이 특별출연 한다.
티켓은 한양마트 뉴욕, 뉴저지, 롱아일랜드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rami@ramiseo.com 웹사이트 http://www.jazz.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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