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중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5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사이버 중독’(Cyber Addiction)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인터넷 중독 장애(IAD)는 이 시대의 흔한 욕구 절제를 두고 말한다. 따라서 김 작가의 인터넷 중독 장애 (IAD)를 향한 관심은 집중적으로 예술성을 두고 연구함으로 생긴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 게임, 샤핑, 사이버섹스 등을 몰두함으로 개인과 가정에게 해로운 경제적 문제, 저출산,상호관계 문제를 가져다 준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설치 회화 작품들은 사이버 중독으로 오는 현상에 대한 그의 관심을 표현한 설치 회화 작품 50여점을 보여준다. 작가는 자연의 형태인 꽃을 그리고 그 위에 컴퓨터 부품들을 놓는다.
김봉중 작가는 1990 미국 뉴욕으로 옮겨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 서울 대학교를 졸업후 미국에서 그의 작품들은 뉴욕과 한국을 포함해 그리스 크레타 뮤지엄, 존제이 칼리지 .첼시 전시회 등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7일 오후 6∼8시. 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kensack, NJ 문의 201-488-3005 riversidegallery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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