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이태상 자전적 영문소설‘코스미안’ 발간
작가 이태상(사진)씨가 자전적 영문소설 ‘코스미안(Cosmian)’을 발간했다.
책 제목에 대해 이씨는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가슴 뛰는 대로 사는 우주적 인간"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틴 매컬리 퍼블리셔스가 출판한 이 책은 이씨가 살아온 인생 여정의 실제 사실을 기초로 쓴 소설로 읽는 이로 하여금 진짜 이야기인지 구분이 쉽게 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의 생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1인칭 소설인 책에는 9명의 여인이 등장하며, 이 여인들과 함께한 작가의 일생이 이야기에 담겨있다.
이씨는 “코스미안을 통해 우주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며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른다면 영화로도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미국 출판사 프렌티스-홀(Prentice-Hall) 한국·영국 대표이자 글로벌 신문 코스미안뉴스 회장을 지내고 있다. ‘해아야, 코스모스 바다로 가자’ ‘우리가슴 뛰는 대로-내 마음은 바다’ ‘코스미안 어레인보우’ 등 18권의 저서가 있다.
책은 출판사 홈페이지(www.austin macauley.com/us)에서 인쇄본과 전자책 버전 모두 판매중이다.
<
이지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