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2019 뉴욕콘서트’23일 2회 공연
▶ 선 홍자 등 6인방 화려한 무대 선사

‘미스트롯 2019 뉴욕콘서트’를 기획한 라인엔터테인먼트의 리차드 윤(왼쪽) 대표와 이성재 실장이 8일 본보를 방문해 성공적인 콘서트를 다짐하고 있다.
한국에서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의 주역 6인방이 뉴욕에 온다.
라인엔터테인먼트의 리차드 윤 대표는 8일 본보를 방문해 추수감사절 효 특별콘서트 ‘미스트롯 2019 뉴욕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30분 등 2회에 걸쳐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 선 홍자, 미 정미애와 함께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 차세대 미녀 트로트 군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차드 윤 대표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맞아 뉴욕 일원 한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 진선미 등 출연자들의 끼와 열정으로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콘서트 티켓은 H마트 맨하탄 32가 매장과 머레이힐(노던 156가) 매장, 유니온 매장, 제리코 매장, 뉴저지 포트리 매장, 릿지필드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인엔터테인먼트와 플러싱 열린노래방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A석 175달러와 B석 150달러, C석 100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 콘서트는 뉴욕에 앞서 9일 LA 페창가 리조트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하와이, 17일 시애틀, 21일 버지니아 등 미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티켓문의 917-697-3000 온라인 구매 www.ticketm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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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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