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링컨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영화 특별전 ‘끊임없는 발명 : 새로운 한국 영화, 1996-2003 회고전이 뉴욕타임스 예술면을 통해 2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 영화제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필름 앳 링컨센터, 서브웨이 시네마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과 뉴욕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신문은 지난 22일자 예술면 비평노트에서 “For Those Who’ve Seen ‘Parasite’ and Want More” 제하 기사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를 즐긴 사람들에게 링컨센터 “한국영화 회고전”에서 상영될 다양한 장르의 영화 소개와 작품들을 호평하며 대서특필했다.
이 기사는 22일자 디지털에 이어 23일자 지면 주말 문화부분에 게재됐다. 24일자 예술면 비평노트에서는 “The Great Unknown Movie of the Century So Far? Here’s Mine” 제하 기사를 통해 ‘끊임없는 발명 : 새로운 한국 영화, 1996-2003 회고전’에서 상영되는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대해 비평 특필해 보도하고 이 기사를 24일 디지털에 이어 25일 지면 문화부분에 게재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자는 2,290명으로 늘어났으며, 뉴욕시 2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4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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