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연주 작가와 도예가 김선교 작가의 개인전이 각각 10~17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화가 김연주 ‘시작과 끝의 시작’
김연주 작가는 ‘시작과 끝의 시작’(Beginning of The Beginning and The End)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우주에서 품어나는 거대한 자연의 에너지를 상상하듯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풍부한 색채감의 조화속으로 몰입하게 하는 작품들로 가로 115인치 세로 72 인치의 3점의 대작을 포함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연주 작가의 작품은 형상의 상징에 색의 옷을 입혀 그림이라는 이미지를 마음의 언어로 변환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6~8시.
■도예가 김선교 ‘솔부엉이’ 작품 전시
김선교 도예가는 도자기의 명인으로 솔부엉이 작업을 꾸준히 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솔부엉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 작가는 청송의 대표 동물인 솔부엉이를 컨셉으로 작업하고 있다. 솔부엉이는 행운과 재물의 상징으로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고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 또한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부엉이 작품을 보고 많은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솔부엉이 작품을 만들어 이번 전시에서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6~8시. 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riversidegalleryart@gmail.com,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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