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희(미셸 김) 작가 초대 개인전이 이달 31일까지 펜실베니아 주청사(PA State Capitol 501 N. 3rd St. Harrisburg, PA)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번째 수정안(여성 참정권) 비준 100 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강 작가는 우주의 복합적인 요소와 자연을 통해서, 보는 이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자유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리버티 벨 뮤지엄(622 Hamilton St. Allentown, PA 18101)에서 이달 19일부터 4월5일까지 열리는 그룹전에 참여하고 이달 15일까지 이어지는 펜실베니아 베드레햄에 있는 바나나 팩토리 크레욜라 갤러리 그룹전에도 참여중이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 대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펜실베니아에서 미술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펜실베니아 알렌타운 아트 뮤지엄에서 아트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뉴욕한국문화원, 워싱턴DC 한국문화원, 유엔, 펜실베니아 주청사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 등 다수 전시를 가졌다.
펜주 청사 개인전 관람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까지다. 문의 MMKArtSpa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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