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상 작가 수필집 ‘유쾌한 행복론’ 발간
작가 이태상씨가 신간 수필 ‘유쾌한 행복론’(사진)을 발간했다.
유쾌한 행복론은 이씨가 평생 추구해온 삶의 진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자연과 인문사’가 출판한 이 책은 존재, 사랑, 열정, 경험, 지혜 등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오늘을 잘 하는 사람이 내일도 잘 살 수 있듯이 억지로 기다리고 찾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노력하는 즐거움, 예측불허의 미지수, 가능성에 도전하는 스릴과 흥분의 쾌감이야말로 삶의 기쁨이며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
이씨는 “다른 사람이 잘됨을 질투하거나 부러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다른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면 그 행운은 돌고 돌아 나에게도 온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미국 출판사 프렌티스-홀(Prentice-Hall) 한국·영국 대표이자 글로벌 신문 코스미안뉴스 회장을 지내고 있다. ‘해아야, 코스모스 바다로 가자’ ‘우리가슴 뛰는 대로-내 마음은 바다’ ‘코스미안’ 등 20여권의 저서가 있다.
책은 반디북US(www.bandibookus.com)에서 인쇄본으로 판매 중이다.
<
이지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