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아시아 위크 여름 온라인전
▶ 사진거장 구본창 작가 청화백자 사진 작품 선봬

한국의 청화백자 사진(사진)
한국의 청화백자 사진(사진)과 중국 청화백자 등 전세계 푸른빛의 작품들을 보여주는 뉴욕 아시아 위크 여름 온라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블루의 그림자(Shades of Blue)’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사진거장 구본창 작가의 청화백자 사진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뉴욕의 HK 아트 갤러리에서 출품한 이 작품은 2005년에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서 작가가 촬영한 작품이다. 2005년 이전에는 주로 백자 작품에 몰두했던 그가 촬영한 유일한 청화백자 작품인 19세기 청화백자산수문각병이다.
구 작가는 조선백자의 단아하고 수수한 매력에 매료되어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 후 16곳이 넘는 한국과 해외 미술관을 드나들며 그 곳에 소장된 수많은 도자기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후 2014년 ‘푸른빛에 물들다’ 라는 제목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전시를 보고 난 후 청화백자에 매료됐다고.
8월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뉴욕 아시아 위크 여름 기획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 푸른 빛의 작품들이 29개 갤러리와 뉴욕 크리스티, 소더비 등의 경매소에서 도자기, 사진, 판화, 공예품 등 다양한 형태로 나왔다.
웹사이트 https://blueandwhite.asiaweek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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