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키이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껴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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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푸틴을 butcher라고 불렀다. 푸틴이 프랑스 인민을 죽이지않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살해했으니 마크롱은 감사하게생각하고 푸틴을 모욕하지말란다.
진실된 사실을 올리면 불라인드처리되는이유가 뭐야? 프랑스는 더이상 우크라이나의 우방이아니다. 푸틴은 우크라아나를 침략해서 수많은 사람을 살해했는데 푸틴을 모욕해선 안된다고?
프랑스와 러시아의 유대관계를 조명한 기사로부터 많이 배웠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은근히 프랑스를 배척하는 것도 새로 배운 지식이었고... 한국은 극동에서 사대주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거나, 원수관계를 유지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과거의 사대주의 관계로는 중국이었고, 현재는 미국이다. 전통적인 원수의 나라는 일본이고, 현재의 원수는 중국이다. 중도적인 입장에서 실리적인 외교를 문재인 정부가 시도했으나 종북으로 오해받고, 실패하였고, 기득권층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윤석열은 바이든에게 노골적인 사대주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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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