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다운타운 연방법원 앞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연속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주최하는 ‘2025 코랄 페스티벌’이 오는 11월2일(일) 오후 6시 어바인의 베델교회(18700 Har…

김주희 제이월드그룹 대표가 지난 25일 사단법인 한국인사관리학회가 제정한 글로벌 인재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HR과 조직…
건국대 국제재단(이사장 이중열) 창립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부에나팍 힐튼 호텔에서 원종필 건국대 총장과 이중열 국제재단 초대이사장, 마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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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치 시니어타운 내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LWKCC·담임목사 용장영)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9~25일 제6차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남극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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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캘리포니아의 선거구 임시 재조정에 대한 유권자의 찬반을 묻는 11월4일 특별선거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특별선거에 투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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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모르면 찬성, 알면 반대. 이것이 동성애 문제이다
낙태 문제는 원래 주정부의 권한이다. 주정부의 것을 주정부에게 돌려준 것이고 주정부에서 결정하면 된다. 이런 것을 정치화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낙태를 해도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낙태법을 주차원에서 다룰것인가, 연방차원에서 다룰것인가 하는 것임. 원래 주차원에서 다루게 되있고, 연방에서는 다루지 않던 것을 굳이 연방으로 끌어올렸던게 문제의 근원임. 그래서 더 이상 연방에서는 이 법을 다루지 않겠다는 것이고, 주법원으로 그 권한을 옮긴것뿐임. 잘못은 쓸데없이 이 법을 연방으로 올렸던 진보에게 있는 것임. 그래서 지금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고 말하는 것임.
낙태법을 찬성하던 반대하던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자신들이 사는 주법원에 가서 하면 됨. 쓸데없이 연방법원 물고 늘어지지 말고.
낙태가 나쁜것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있나? 건강 문제나 기형아 혹은 강간, 근칭상간등 불가피한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흑백논리로 금지하게 하는것이 상식적인가 ? 보수 세력과 진보의 세력대결이 만든 무지한 정책 대결이다. 대법관조차 상식적이니 않은 사람들이 법관이 되고나니 시대착오전인 원전주의를 실천하려고 한다. 미국의 혼란은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