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또 떨어져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지한다는 비율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보다 낮아지는 ‘데드크로스’ 현상도 벌어졌다. 자민당과 통일교의 유착관계, 아베 전 총리 국장 강행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사히신문이 10, 11일 전국 유권자 1,4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2주 전인 8월 27, 28일 조사(47%) 때보다 6%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10월 기시다 내각 출범 후 가장 낮다. 특히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주 전 39%에서 47%로 크게 증가해, 처음으로 ‘지지한다’는 비율을 웃돌아 데드크로스 현상도 나타났다.
특히 법적 근거 없이 결정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하는 여론이 늘며 지지율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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