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셰리프국이 범죄 수사의 일환으로 쉴라 쿠엘(81) LA카운티 제3지구 수퍼바이저 주택을 압수수색했다고 LA 타임스가 14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엘의 절친인 패티 기간스가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피스 오버 바이올런스’(Peace Over Violence)가 정부와 계약을 부적절하게 따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셰리프국이 한 메트로국 직원의 진술을 근거로 쿠엘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수색을 벌인 것이다. 대중교통에서 성희롱을 신고하기 위한 핫라인을 운영하는 계약을 따내도록 쿠엘이 부적절하게 도왔다는 것이다. 뇌물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쿠엘 수퍼바이저는 모든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자신에게 불만을 품은 해당 직원의 음해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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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들리 토머스 전 수퍼바이저도 많이 해먹었고 쿠엘도 많이 해 먹었을겁니다. 한국식으로 하면 도지사와 같은 자리니까 영향력이 막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