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 소장 애린 박)이 설립 36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테디움(3939 S. Figueroa St.)에서 ‘연례 기금모금 오찬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최초가 남긴 유산(A Legacy of the Firsts)’이다.
이웃케어는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 이후에도 꾸준히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만7,000건이 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지난해 미래 양로보건센터를 개원하고 윌셔 클리닉을 확장했다.
올해는 윌셔 클리닉 100호에서 검안과 서비스를 시작했고 소아과 서비스를 확대했다. 내년 초에는 약국 개원을 앞두고 있다.
후원은 온라인(www.lakheir.org에 접속해 ‘Support Us’를 클릭하면 된다)으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EA@lakheir.org)로 하면 된다.
남가주개스컴퍼니, 터보에어, 헬스넷, 한미은행, 텐애드버타이징,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스폰서로 나서 행사를 지원한다. ▲후원 문의: (213)235-1210, (213)42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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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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