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핵 위협을 지속하자, 미국이 군사 지원은 물론 외교 압박 카드도 꺼내 들었다.
미국은 전세를 바꿨다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4기 등 6억2,500만 달러(약 9,0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고, 유엔 총회 소집으로 러시아의 외교적 고립도 시도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러시아가 지난달 23일부터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루한스크·도네츠크·헤르손·자포리자 4개 주 병합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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