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일 울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해외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수영과 육상 종목에 출전해 선전했다. 남정길 동중부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재미장애인체육회를 해외 공식 참가단체로 인준했다”며“다음부터는 번외경기가 아닌 정식대회 출전 자격으로 경기 기록이 인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은“재미장애인체육회는 해외 최초 지부로 지난 2018년 출범했다”며“앞으로 일본과 캐나다 등에서도 단체 결성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재미장애인체육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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