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벌리 그로브 차량 돌진
▶ 지난 7월 이어 2번째
베벌리 그로브 지역에 위치한 샤넬 매장이 새벽 시간 ‘스매쉬-앤-그랩’ 강도 피해를 또 다시 당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5일 오전 2시53분께 125 노스 로버슨 블러버드에 위치한 샤넬 매장을 향해 회색 벤츠 스프린터 밴 차량이 돌진했다. 뒤이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용의자 두 명은 매장 안으로 들어가 진열장 유리를 깨고 각종 귀금속 및 가방, 지갑 등을 강탈해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밴 차량을 현장에 그대로 두고 도주했는데, 해당 차량은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 피해를 당한 샤넬 매장은 지난 7월에도 유사한 강도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20일 오전 4시30분께 베벌리 그로브 샤넬 매장에 흰 색 밴 차량 한대가 돌진해 상점 정문 유리를 깬 후 강도들이 침입해 물건을 훔쳐 도주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12시간 후인 20일 오후 4시30분께 뉴포트 비치 지역 니만 마커스 백화점 1층에 위치한 샤넬 매장에서 가방과 지갑을 훔쳐갔다. 해당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 4명은 당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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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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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000불미만은 처벌않한다는 황당한법통과로 도둑들이ㅜ점점대범해져서 마구훔친다..크하하하하하
이런 recycle이 않되는 쓰레기보다 못한 새끼들은 상어밥이 되도록 태평양 한가운데 집어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