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와 연말 빠따고니아 일주 여행도 추천
한인 여행 업계에서 유일하게 남미여행을 전문하는 동서남북투어(대표 유니스 조)가 완벽한 반영으로 유명한 우유니 소금평지 여행 모객을 시작했다. 우유니의 우기는 12월에서 2월 사이로 이때 내린 비가 고여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을 만들어 낸다. 물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우유니 소금 평지가 지구에서 가장 큰 평평한 지대이기 때문이다. 두꺼운 소금 바닥으로 물이 스며내려 마르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걸린다. 이때 우유니는 인공위성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소금 사막으로 변신한다.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1호인 우유니 여행은 100% 현지 소금으로 지은 호텔에서 묵는다.
구름과 하늘에 맞닿는 신비한 풍경 안에서 사진 찍기는 필수이며, 외곽지대에 서식하는 안데스 플라밍고와의 만남은 우유니 여행의 또 다른 선물이다. 남미에서 자라며 남미 구석구석 배낭 여행으로 도전과 용기를 얻은 유니스 조 대표는 자신을 남미여행 디자이너라고 부른다.
여행자의 건강 상태와 기호에 따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데 특히 “우유니 여행은 고산지대 적응이 관건이라 경험 많은 전문가의 여행 디자인과 인솔이 필수다”고 강조한다. 우유니 7일 여행은 소금 평지, 외곽과 라빠스를 돌아보고12일 여행은 우유니, 라빠스, 띠띠까까 호수, 마추픽추, 꾸스꼬 세크렛 밸리, 리마(볼리비아+빼루)까지 포함된다.
또 다른 대표 상품은 빠따고니아 일주 여행이다. 빠따고니아는 찔레와 아르헨띠나 두 나라의 남반구를 아우르는 광대한 지역의 이름이다.
유니스조 대표가 직접 디자인해 인솔하는 빠따고니아 여행은 지금 봄으로 시즌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남미대륙의 최남단에서 맞는 12월25일(16일), 빠따고니아의 단풍시즌인 2023년 3월26일(20일), 다음 시즌 첫 번째 여행은 2023년10월 29일 출발이다.
여행 스케줄과 가격은 우유니와 외곽지대, 라빠스(볼리비아) 7일 2023년 2월7일 4,000달러+항공 우유니, 라빠스, 띠띠까까 호수, 꾸스꼬, 마추픽추, 세크렛 밸리, 리마(볼리비아+빼루) 12일 2023년 4월23일 7,000달러+항공이다.
문의: (213)507-0020, (877)383-3339
웹사이트: www.ews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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