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뉴욕에 있는 성인 데이케어에서 돈을 받는 노인들이 수백 명이 된다고 들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노인들에게 정부에서 돈을 주고 (소셜 시큐리티, 푸드 스탬프) 병원도 공짜, 약도 공짜로 그 많은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 감사할 줄을 모른다.
그 뿐인가, 성인 데이케어 센터에서 노인들을 모시고 와 점심 제공, 영어, 피아노, 그림, 운동 등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즐기고 있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검은 돈, 더러운 돈, 불법의 돈을 받고 있는지 자식들이나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말이다.
그것뿐이 아니다. 300달러 주는 곳에 있다가도 다른 곳에서는 500달러를 준다는 소문이 나면 그곳으로 옮겨 다닌다고 한다.
노인들이 옳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받는 것을 보고도 한인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할 것인가?
감사할 줄 모르는 노인들은 돈의 노예가 된다. 가치 없는 마지막 인생을 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감사함을 갖자. 노인들의 마지막 삶을 아름답게 만들자. 깨끗하고 정직하여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노인으로 살아가자.
<우드사이드 김모 독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