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그룹,‘기빙 튜스데이’계획발표
▶ 구호단체 롱아일랜드케어와 협력

키스그룹 임직원들이 28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본사에서 불우 이웃들에게 나눠줄 기본 식량과 뷰티제품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키스그룹 제공>
기본 식량·인기 뷰티제품 기부
전세계 뷰티 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키스그룹(KISS Products)은 28일 ‘기빙 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기념해 특별 기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키스그룹은 기아구호단체인 롱아일랜드케어(Long Island Cares)와 협력해 빈곤과 굶주림에 맞서 싸우고 있는 롱아일랜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본 식량과 키스그룹의 인기 뷰티 제품 세트를 기부하게 된다.
키스그룹은 이를 위해 이날 포트워싱턴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불우이웃 400가구에 기부할 식량과 키스사의 고품질 뷰티 제품을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빙 튜스데이 기부는 키스그룹의 사명인 “모든 세상에 아름다움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키스그룹의 헌신을 보여준다.“면서 “롱아일랜드 케어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사회공헌 활동의 목표는 굶주림에 직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즉각적인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것뿐 아니라 임직원들 스스로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쁨을 체험하는 것에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그룹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을 판매하며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Bring the Salon Home’이란 슬로건 아래 뷰티 애호가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키스그룹은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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