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봄 SNS
걸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의 필터 논란이 재점화됐다.
21일 오후(한국시간) 박봄은 개인 SNS에 "밖에 나들이 다녀 오는 중"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번진 립 메이크업에 빨갛게 달아오른 블러셔, 짙은 눈화장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봄 SNS
최근 박봄은 SNS에 셀카를 올릴 때마다 '필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셀카 속 과한 보정법이 본연의 얼굴을 너무 많이 헤쳤다는 것. 심지어 일부 팬들은 "필터를 빼달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박봄은 지난 11일 자신의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과의 셀카를 업로드, "서울 콘서트 리허설 중 선생님과 함께. 필터 아니에요. 화장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CL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하며 "필터 안 써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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