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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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VJ’ 율리 거리를 누빈다
"깜찍 발랄함으로 밀어부친 게 성공했나 봐요." 케이블TV 음악채널 KMTV(CH.43)의 ‘대표선수 VJ’ 율리(23)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가 인기 행진 중이다. 는 말 그대…
[2001-01-23]이지현 ‘수영복 시위’ 벌여
섹시미인 이지현(23)의 변신이 장안의 화제다. SBS TV 드라마 스페셜 에서 타이틀 롤 ‘순자’를 맡은 이지현은 그야말로 온몸을 내던져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순진한 …
[2001-01-23]조성모·GOD ‘최고무대’
가요계의 두 정상이 팬들의 기억에 남을, ‘아주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발라드와 댄스 부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인기가수 조성모와 god가 각각 MBC TV와 KBS…
[2001-01-23]古음악에 눈높이 맞춰보자
제대로 된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올해는 고(古)음악에 눈을 돌려보자. 2월을 기점으로 어느 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고음악(정격음악 또는 원전연주) 연주가 줄을 잇는다. …
[2001-01-23]R&B황제 "대중성을 들려주마"
미국 대도시 시카고의 빈민가.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나고 어머니가 홀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뻔한 처지의 살림살이였다. 소년은 자전거를 잃어버렸다. 또래 소년들이 쏜 …
[2001-01-23]내일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
꽤 촌스럽고 단도직입적인 제목이다.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는 뜻이겠는데. 정말 이처럼 암담한 청춘의 초상, 정상적인 점이라고는 단 한 가지도 찾아볼 수 없…
[2001-01-23]"미국 광우병 안전지대 아니다"
유럽에서 새로운 광우병 감염사례가 속속 발견되면서 광우병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도 광우병의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BC-TV는 정…
[2001-01-23]대학신입생들 "돈이 최고"
지난 가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권위나 명예보다 부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34개 4년제 대학의 신입생 26만9,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서 응답…
[2001-01-23]부시 분주했던 첫 집무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집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대통령취임식과 축하잔치로 한껏 들뜬 주말을 보낸 뒤 첫 번째 공식 집무일을 맞은 부시 대통령은…
[2001-01-23]텍사스 탈옥수 7명중 4명 체포
지난해 12월13일 텍사스의 중범교도소를 탈출, 샤핑몰에서 경관을 사살한 후 종적을 감추었던 7명의 탈옥수들 가운데 4명이 콜로라도주 덴버 남쪽 우드랜드팍에서 현지 경찰과 연방수…
[2001-01-23]‘화해’란 말도 안되는 얘기
취임연설에서 부시대통령은 공적 생활에서 정중함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날로 정도가 심해지는 워싱턴 정계의 독설을 부드러운 톤으로 바꿔보겠다던 선거 캠페인 기간중의 그의…
[2001-01-23]대통령과 어머니
운(運)이라는 게 과연 존재할까.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사람들을 보면 운이라는 게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제 43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지 W 부시의 경우가 그렇다. 만일…
[2001-01-23]부족함 아는 겸손한 지도자
부시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러 걸어가는 장면을 보고 제일 먼저 우리가 느낀 것은 부시는 클린턴을 비롯한 대부분의 정치인과는 달리 자기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인물이라고 자만의…
[2001-01-23]경험없는 준비 안된 대통령
부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부시 내각에서 가장 경험이 부족한 인물이란 점이다. 체니 부통령을 비롯 대부분의 장관급 인사는 워싱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고 외부에서 영입한 주지…
[2001-01-23]지나친 비관은 아직 이르다
새해들어 향후 국내경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117개월째 지속된 경기호황국면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함께 이는 필연적으로 경기둔화로 이…
[2001-01-23]수퍼보울 누가 이길까
오는28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XXXV를 앞두고 뉴욕 자이언츠와 볼티모어 레이븐스중 어느팀이 이길 것으로 보느냐는 독자들의 문의전화가 많다. 풋볼 전문가들도 여느…
[2001-01-23]‘나는 심부름꾼’ 의식 분명해야
공직진출은 이민사회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민정착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직책의 고하간에 그 자리에 앉은 자를 명예로운 …
[2001-01-23]남들 다하는 설날 무료송금 나라은행 혼자 외면해 눈총
최대명절인 설(24일)을 앞두고 LA 한인은행이 모두 고객들에게 한국 무료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나라은행만이 이를 외면하고 있어 일부 한인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L…
[2001-01-23]신용지수를 한인경제에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들과 벤처 사업가와 앨런 그린스펀의 얘기가 지난번 코미디언 조지 번즈로까지 간 이유가 신의와 신용이 미래 한인경제가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에 가장 중요한…
[2001-01-23]"봉제업체 등록갱신비 1,000달러 너무 많다"
가주봉제연합회(ACAC·회장 이창수)는 19일 하오 타운 한 식당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모임을 갖고 캘리포니아에서 2월1일부터 시행되는 제조업체들의 등록비 대…
[200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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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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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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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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