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파일럿 김석씨가 생전 유기견 수송 비행을 하던 모습. [쇼하리밸리 동물보호소 제공]유기견 구조 및 수송 활동에 헌신하던 40대 한인 파일럿이 구조된 애완견들을 수송하기 위해…
[2024-11-27]도로가 위험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심각한 교통사고가 보고되고 있으며,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도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 외에도, 절도 차량 추격전과 …
[2024-11-25]
이번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온라인 샤핑 배달 물품을 노린 이른바 ‘현관 해적’(Porch Pirate) 소포 절…
[2024-11-25]출동 중인 경찰차가 과속으로 로컬 도로를 질주하다 인도를 덮쳐 한인 여성을 치여 숨지게 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 사망 한인의 유가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끝에 285만 달러의 보상금…
[2024-11-22]
캘리포니아에서 주요 사회 문제로 부상한 ‘펜타닐’과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주정부 태스크포스가 많은 양의 펜타닐을 적발해 압수한 가운데 LA 시의회가 펜타닐 검사기 …
[2024-11-22]편의점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업소에 침입한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가 사건 2개월여 만에 체포됐다.워싱턴주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9월 시애…
[2024-11-20]캘리포니아산 양파가 들어간 맥도널드 햄버거의 이콜라이 오염으로 1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감염된 가운데, 이번에는 역시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당근이 이콜라이 대장균에 오염되면서 …
[2024-11-19]18일 오전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50대 노숙자가 일면식도 없는 거리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욕 경찰은 이날 긴급 회견을 열고 살인 등…
[2024-11-19]한국 법무부가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중인 러시아·베트남 국적의 범죄인 2명을 한국 내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송환했다.연방 법무부는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과 범죄인인도법에 따라 …
[2024-11-19]‘미국판 기생충’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 93세 노인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지하실에서 6개월간 몰래 거주한 이삭 베탕쿠르(27)가 무단침입 혐의로 …
[2024-11-19]페루에서 20대 한국 남성이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다.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SERFOR·세르포르)에 따르면 지난 8일 페루 리마 수도권…
[2024-11-18]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
[2024-11-18]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
[2024-11-18]토랜스 지역 LA 카운티 법원 건물 앞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장치가 발견돼 법원이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7시15분께…
[2024-11-15]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산모는 현지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
[2024-11-14]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랠프스 마켓에서 시작된 10대들 간의 다툼이 총격 사건으로 번져 청소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
[2024-11-14]남가주에서 아시아계 동업자끼리 채무 관계를 둘러싸고 엽기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거주 중국계 부부를 엽기 살인한 글렌데일의 중국계 남성이 체포됐는데, …
[2024-11-14]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차량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4명이 차 안에 갇힌 채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또 다시…
[2024-11-13]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9세의 존 김씨가 75세 된 모친을 폭행…
[2024-11-11]앨라배마주의 흑인 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10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당국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
[2024-11-11]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성민희 소설·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