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테이트/로컬
12시간 세차장 대치강도용의자 증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그 다음 날까지 12시간 동안 애나하임 자동차 세차장에서 두명의 강도 용의자와 대치하고 있던 경찰이 9일 새벽 1시30분 세차장 사무실을 무력으로 뚫고 들어…
[2002-09-09]OC 멋진‘힙문화’세계적 중심지
500달러의 스케이트보드와 2,000달러의 스쿠버 장비를 사려는 사람이 이 몰을 찾고 있다. 바닷가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비치의 모래를 발가락 사이로 느낄 수…
[2002-09-07]범죄율 10년만에 증가
범죄 발생률 하락 소식에 익숙해져 있는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이곳 범죄 발생률이 상승세로 선회한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부는 2001년 O…
[2002-09-07]“한국 수재민을 도웁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가든그로브 일원 한인대형마켓 앞에서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을 돕기 위한 가두모금 행사를 벌였다.…
[2002-09-07]UCI 창작문예교실전국적 명성 드높아
UC 어바인의 ‘창작문예(creative writing) 프로그램’이 해가 갈수록 그 전국적인 명성이 높아가고 있다. 2년제 프로그램의 입학 허가를 받는 것이 하버드 의대나…
[2002-09-07]시민권자협 사무실 확장 기념식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5일 오후 7시 사무실(현대시민교실)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 및 현대모터 아메리카 핀바 오닐 사장, 척 문…
[2002-09-07]출입선 비효율적카풀레인 수정해야
오렌지카운티 일원 프리웨이를 운행하는 자동차들의 카풀 레인(Car-Pool Lane) 출입을 허용하는 장소가 때로는 부적절하게 설정돼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프리웨이 교통혼잡을 피…
[2002-09-07]부음
공인세무사 윤명도씨의 어머니 윤의전(남가주 동신교회 권사)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윤씨의 입관예배는 9일 오후 7시30분, 장례예배는 10일 오전 10시 남가주 동신교…
[2002-09-07]“재즈? 풀러튼에서 즐기세요”
재즈(Jazz). 미국에서 생겨난 음악중 최초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장르로 요즘은 한국에도 팬들이 많아 전문 카페까지 생겼고 미국에서는 물론 고명한 링컨 센터에도 …
[2002-09-07]9일 노인위로 가을 축제
가든그로브소재 ‘새 생명노인복지센터’는 9일 오전 10시30분 센터(8341 Garden Grove Bl.)에서 이곳에 머물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가을축제를 마련한다. …
[2002-09-06]한인 주요단체들 주류와 활발한 교류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들이 피부색이 서로 다른 주민들이 섞여 살고 있는 OC에서 한인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또한 다른 지역사회와 한인사회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
[2002-09-06]OC피플
OC 상의 새식구 김연희씨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김연희씨를 새식구로 맞아들였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가든그로브소재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협회업무가 매끄…
[2002-09-06]무료 유방암검사 건강정보센터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7일 오전 8시30분 센터에서 무료 유방암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건강보험이 없는 40세이상 저소득층 여성으로 제한되어 있다. 연락처 (714)74…
[2002-09-06]주표준 대수학 응시학생 OC, 3분의 1에도 못미쳐
오렌지카운티 8-9학년중 지난 봄 주표준 대수학(algebra) 시험에 응시한 학생이 30%미만을 기록, 교육 당국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주 전체 대수I 테스…
[2002-09-06]OC신생아 7.8 % 10대소녀 출산
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 4만6,994명중 7.8%가 10대 소녀들로 부터 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의 9.4%보다 다소 감소했으며 15-19세사이의 전…
[2002-09-06]조이 한국학교 새학기 학생모집
가든그로브 소재 자유와 기쁨의 교회 부설 오렌지카운티 조이 한국학교(교장 이인수)는 9월7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
[2002-09-04]타운 올드타이머 모임 박동우 후보 3,000달러 지원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들은 지난달 30일 가든그로브 소재 개성집에서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씨를 돕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노명수 OC한인회 전 회…
[2002-09-04]"가족 소중함 깨닫는 좋은기회"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가 마련하는 연례 ‘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오는 가을 OC 한인사회와 재회한다. 한인들에게 가정의 중요함과 귀중함을 일깨워 주고, 한…
[2002-09-04]알뜰피서 OC 유원지 최고 인파
오렌지카운티 일원 비치, 야영지, 공원 등이 사람들로 물결을 이루고 있다. 온도계의 눈금이 100도(화씨) 수준을 넘나드는 한여름의 무더위도 그 이유가 되겠지만, 여름 여…
[2002-09-04]"22번 프리웨이 출구 한인타운 표지판 지지"
빌 R. 오튼 제67지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후보가 한인 타운상가 표지판을 타운인근 22번 프리웨이 출구에 설치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래 전부터 오렌지카운티…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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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데”… 기관 사칭사기 기승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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