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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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알릴 수정 볼
신년전야에 뉴욕 타임스광장에서 2003년의 도래를 알리게 될 원형의 수정 볼을 전기기술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이 수정 볼은 77피트 높이의 깃대에 매달려 있다가 자정에 맞춰 지상…
[2002-12-31]베이비시터‘상한가’
신년 전야 모임 많아 웃돈 주고도 일손 못 구해 연말 파티시즌을 맞아 부모들 사이에 베이비시터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수잔 스미스는 뉴…
[2002-12-31]다사다난했던 OC 2002년
‘에인절스’ 극적 우승에 웃고 사만타 러니언 유괴·살해에 울고 오늘(31일)로 2002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한해를 보낼 때쯤이면 다사다난이란 말이 사람들의 입…
[2002-12-31]‘새생명 노인복지센터’ 송년 모임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운영 노인 데이케어 센터인 ‘새생명 노인복지센터’는 30일 오전 10시30분 센터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은 노래부르…
[2002-12-31]눈길 끈 “상도의 지킵시다” 광고
경쟁업체 인근 이주 계기로 캠페인 벌이기로 김스피아노 남가주 제2의 한인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의 성장과 비례, 이곳에 마켓, 식당에서 미장…
[2002-12-31]교통사고로 2명 사망 4명 부상, 프리웨이 적체
2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2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께 5번 샌디에고 프리웨이 남쪽 방향…
[2002-12-31]갱관련 살인사건 증가세
올해 35명으로 5년만에 최고 오렌지카운티에서 갱 관련 살인사건이 계속 증가, 치안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OC 검찰 발표에 따르면 2002년(12월 현재)…
[2002-12-31]“고통 함께해준 목사님께 보은”
파워볼 돈벼락 행운의 50대 남성 토랜스 교회에 첫번째 십일조 헌금 1,130만달러 헌금중 33% 수혜 행운 단일 복권으로는 사상 최대액수인 3억1,490만달…
[2002-12-31]실종 백악관 인턴 레비양 살던 마을만삭 임신부 1주째 또 …
몇주 후면 사내아이를 분만하게 될 만삭의 여인이 크리스마스 전날 산책 나간 길에 실종된 채 현재까지 종적이 묘연, 수백여명의 모데스토 주민들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모데스토는…
[2002-12-31]건축연도 관계없이 스프링클러 의무화
샌버나디노시 선셋호텔 불 21명 사상계기 샌버나디노시는 지난 28일 새벽 111개 객실의 주거용 호텔인 선셋 호텔(샌버나디노 소재)에서 발생, 호텔 야간 매니저를 포함한 4…
[2002-12-31]경비행기 시험조종중 프리웨이 추락
개인이 만든 경비행기가 시험 조종중 프리웨이 I-15 북쪽 레인에 추락하는 사고가 29일 상오 11시50분께 발생했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이 단발 경비행기는 프리웨이에 추…
[2002-12-31]‘반지의 제왕’2주째 흥행 정상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Lord of the Rings:The Two Towers)이 2주 연속 북미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지켰다. 2003년 미 영화 과학아카데미상…
[2002-12-31]음주운전 배우 퀸 라티파 인정신문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던 배우 겸 래퍼인 퀸 라티파의 인정신문이 30일 LA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렸다. 대나 오웬스라는 본명으로 체포된 퀸 라티파는 지난달 캐딜락 SU…
[2002-12-31]2002년 동부·인랜드 주요뉴스
“단합과 성숙의 알찬 한해” 또 한해가 저물었다. 한인사회도 지난 2002년 많은 발전과 변화를 체험했다. 2002년도 마지막 날을 맞아 지난 한해 LA 동부와 인랜드 한인…
[2002-12-31]“핵고수 북한 대가 톡톡히”
백악관, 국제원조 단절등 재차 경고 북핵위기가 점증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때까지 국제원조가 …
[2002-12-31]빛속에 사라지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감격이, 태평양을 넘나들며 쩌렁쩌렁 울려 퍼졌던 ‘대한민국’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새로운 해의 문 앞에 섰다. LA다운타운을 휘감아 뻗…
[2002-12-31]한인샤핑몰에 흑인 피살체
LA한인타운내 한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20대 흑인남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장소가 한인들이 많이 오가는 샤핑센터인 점을 감안, 범인이 한인일 수도 있는 것…
[2002-12-31]최총경 부인 LA로 왔다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된 최성규 전 총경이 LA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인 정모(50)씨도 대선이 열리던 19일 LA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남…
[2002-12-31]공익소송 폐단 근절 소수계 업주 연합체
중국계등 300여명 한인 식품상등 동참 남가주 지역 소수계 업주들이 무분별한 공익소송의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 연합단체를 결성했다. 중국계를 중심으로 한 300여 소수계…
[2002-12-31]버몬트 - 6가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
LA경찰국은 31일 오후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버몬트와 6가 교차로 지점에서 음주운전 및 운전면허 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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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저지 예비선거…“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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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다”
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는 지난 8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제 23회 달라스 미주체전 출정식을 열고, 좋은 성적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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