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미,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 초청… 중 “결연 반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다음달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대만을 포함했다.이에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미·중은…
[2021-11-24]
신규 실업수당 19만9천건… 1969년 이후 최저치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가 5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노동부는 지난주(11월 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9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전주보다 …
[2021-11-24]끊이지 않는 맬컴 X 가족의 비극…막내딸 돌연사
미국의 급진적인 흑인운동 지도자 맬컴 X의 막내딸이 자택에서 사망했다.뉴욕타임스(NYT)는 24일 멀리카 샤바즈(56)가 뉴욕 브루클린의 자택거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
[2021-11-24]미, 안보위협 수출통제 기업 지정…중국 업체 12개 포함
상무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수출 규제 대상 기업을 지정, 발표했다.상무부 산업안보국(BIS)는 24일 중국 기업 12개를 포함해 일본과 파키스탄, 싱가포르, 러시아 등 모…
[2021-11-24]
기후변화 강조한 바이든, 유가 급등에 후퇴?…되려 비축유 …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를 역설하지만 급격한 유가 상승의 여파로 상반된 정책을 시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선 온실가스 배출 억제가 최…
[2021-11-24]
전두환 조문에 싸늘한 정치권… 이틀간 ‘현직의원 3명’ 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이틀째인 24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첫날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한산했다.정치권의 온도는 싸늘했다. 전직 대통령의 빈소치고는 현역…
[2021-11-24]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배임 윗선 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한국시간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소환했다.이른바 ‘대장동 4인방’을 배임 혐…
[2021-11-24]
윤석열-김종인, 만찬 담판… ‘선대위 합류’ 합의 무산
선대위 인선을 놓고 막판 갈등을 벌여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한국시간 기준) 전격적으로 만찬 회동을 하고 담판에 나섰으나, 선대위 인선 …
[2021-11-24]가주 한인 판사 또 탄생, 북가주법원 글렌 김 임명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또 한 명의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개빈 뉴섬 주지사는 북가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에 LA 출신 한인 글렌 김(44·한국명 김현준) 알라메다 …
[2021-11-24]전두환 대통령 장례식 불교식 가족 5일장
23일(이하 한국시간) 별세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5일간의 가족장으로 치러진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8시다. 전 …
[2021-11-24]대형 주류체인 한인 CEO 윤화 사망
네바다주 최대의 와인 전문매장 및 리커스토어 체인을 운영하는 한인 CEO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사망자는 지난 8월 암투병 끝에 숨진 라스베가스 한인사회의 대표적 거상 고 이해언 …
[2021-11-24]
영사관 전화 ‘먹통’…민원인들 ‘분통’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 최근 그는 자녀의 국적이탈 문제를 문의하기 위해 LA 총영사관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다가 직원하고 통화는 하지 못한 채 화만 솟구치고 말았다. 직…
[2021-11-24]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베스트 그룹’ 후보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
[2021-11-24]
차량 돌진 희생자 추모
위스콘신주 밀워키 근교에서 지난 21일 저녁 차량 돌진 사건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45명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참극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추모 물결이…
[2021-11-24]“커피,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
커피가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재단의 서맨사 가드너 박사 연구팀은 커피를 자…
[2021-11-24]
“포괄적 이민 개혁법안 대폭 확대하라”
불법체류 이민자에 최대 10년간 체류를 허용하는 내용의 이민개혁안이 포함된 2.2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 ‘더 나은 재건 법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한 가운데(본보 22일자 …
[2021-11-24]180캐럿 다이아 목걸이 티파니 3천만 달러에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 티파니가 무려 18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판매한다고 CNN이 보도했다.티파니는 21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에서 개최한 ‘세계 목걸이 박람회…
[2021-11-24]명품 매대 곳곳 떼강도 약탈
최근 북가주 지역에서 백화점과 명품 매장들을 노리는 떼강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23일 LA 경찰국(LA…
[2021-11-24]
선거구 단일화 ‘최종관문’ 통과
남가주 한인사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LA 한인타운 단일화가 마지막 공청회라는 최종 관문까지 통과하면서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다.LA 시의회의 ‘선거구 재조정 특별위원회’(Ad Ho…
[2021-11-24]
자선냄비·터키 나누기…‘구세군 연말 온정’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인 구세군 나성교회가 LA 한인타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터키와 추수감사절 음식 재료를 배부하고, 연말 온정 모으기를 위한 자선냄비 운영에 들어가는 등 나…
[2021-11-24]
- 1트럼프 “미군 도왔다가 송환 위기 처한 아프간 난민들 구할 것”
- 2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3
‘사상 최고’ 美증시에 월가 일각 “투자자들… - 4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 - 5
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 - 6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 - 7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8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 - 9
브라질 당국, ‘트럼프 50% 관세’ 전후로… - 10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11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12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창원도시사업 주가조작 … - 13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세 연하… - 14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이재명 … - 15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16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 17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 - 18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 19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 - 20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 21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2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23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4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26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 27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 - 28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29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30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