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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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할리웃 명성의 거리 등재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만화 캐릭터인 ‘스누피’가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등재됐다. ‘피너츠’ 만화에 등장하는 스누피의 별은 이 만화의 원작자인 찰스슐츠의 옆에 위치했다. 스누피에 외…
[2015-11-03]
LA 공립학교 예술교육 빈약
LA 지역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제대로받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LA타 임스는 LA 통합교육 구(LAUSD) 내 700여개 초·중·고등학교 가…
[2015-11-03]2017년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 최종 확정
2017년부터 한국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이 3일(한국시간) 최종 확정됐다.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
[2015-11-03]마약 취해 핼로윈‘광란 파티’500명 체포
LA 동부 포모나와 샌버나디노 등 2곳에서 열린 핼로윈 맞이 레이브 파티에서 마약과 술이 난무하면서 참가한 관객 등 50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 체포됐다.지난달 31일 포모나 페어…
[2015-11-03]
새크라멘토에 폭우
태평양 상공에서 형성된 강우전선이 캘리포니아에 다가오면서 2일 북가주 지역에서부터 반가운 비가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강우전선으로 인해 남가주도 3일까지 부분적으로 흐리고 일…
[2015-11-03]유모차 탄 3세 한인 어린이 횡단보도서 차에 치여 중태
유모차에 타고 있던 3세 한인 어린이가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40분께 로렐하이츠 지역의 한 교…
[2015-11-03]
한반도 전문가들‘통일 학술세미나’
2일 샌타모니카 랜드연구소에서 개막된 한반도 통일 컨퍼런스에서 한국 및 미국 측 참석자들이 한반도 통일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두 연…
[2015-11-03]강력범죄 주말에만 23건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강·절도와 폭행 등 강력사건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연말 치안 우려가 고조되고…
[2015-11-03]뉴저지주 선거 한인 7명 도전
전국적으로 지역 선거가 진행되는 3일 선거의 날이 밝은 가운데 전국 대도시 지역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선거에서는 뉴저지주에서 주 …
[2015-11-03]공화 이민개혁 물건너가
이민개혁 지지자로 알려진 폴 라이언 의원의 연방 하원의장 당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민개혁의 희망이 사실상 사라졌다.공화당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지난달 연방 하원의장에 당선된 …
[2015-11-03]
LA·부산 평통 통일 세미나
LA 평통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 평통 자문위원 38명이 2일 LA를 방문했다. 부산 방문단은 오는 8일까지 LA에서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펼친다. 이날 LA 옥스포드 팔…
[2015-11-03]대학진학‘투자가치’고려 추세
대학 진학 때 학비투자 대비 교육 가치를 따지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학자금 부담 증가에 따라 대학을 진학할 때 학비나 졸업률, 졸업 후 연봉 등 경제적인 …
[2015-11-03]
웨스트나일 감염 가주 28명 숨져
지난 7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처음 발생한 뒤 현재까지 28명이나 숨진 것으로 나타나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일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HPH…
[2015-11-03]
3년간 53건 ‘웨스턴 강도’ 꼬리 잡히다
2일 찰리 벡(앞줄 오른쪽 세 번째부터) LAPD 국장과 에릭 가세티 LA 시장 및 경찰 관계자들이 한인타운 등지에서 연쇄 살인·강도행각을 벌여온‘웨스턴 강도’ 체포 사실을 발표…
[2015-11-03]카드연체 불법 추심 체이스 1억달러 배상
대형 은행이자 미국 최대 크레딧카드 발급사인 JP 모건체이스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제기한 불법 추심활동 소송과 관련해 합의금 1억달러를 납부하게 됐다.JP 모건체이스는 카드 연체…
[2015-11-03]물낭비 부자들 명단공개 검토
캘리포니아가 장기 가뭄에 따른 강제 절수령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가뭄에 아랑곳 않고 물을 펑펑 쓰고 있는 일부 부촌 지역 가구들에 대해 LA시가 이름 공개를 검토하고 나섰다…
[2015-11-03]
버스전용 차선 우회전 ‘헷갈려’
퇴근시간대에 한인 운전자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주행하고 있다. 웨스트LA에서 LA 다운타운 직장까지 출퇴근을 하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주 윌셔 블러버드를…
[2015-11-03]단순 교통위반자까지… 매년 40만명 무차별 추방
오바마 대통령 재임기간 연방 정부가 연간 4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를 무차별적으로 추방했으며, 추방된 이민자의 범죄전과가 없거나 교통위반과 같은 사소한 범법이 추방사유가 …
[2015-11-03]
‘한국 속담’미술대회 82명 입상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심사위원들이 2일 입상작을 공개하고 있다.2016년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된 미술대회에 총 855명이 응모해 82명이 입상했다. 미 전역 한…
[2015-11-03]
‘한인 이민 113주년’다양한 행사 열린다
미주한인재단 김성웅(왼쪽 세번째) 전국총회장 등 관계자들이 2016년 미주 한인의 날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인 신·구세대가 함께 한인이민 113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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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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