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스포츠
김병현 이틀째 세이브쇼
한번 갈라진 물길을 따라 BK잠수함(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쇼를 벌였다. 올 시즌 처음으로 15일 세이브를 따냈던 김병현은 16일 다시 붙은 신시내티 …
[2001-05-17]소사 400호 홈런
시카고 컵스의 장타자 새미 소사(32)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33번째로 통산 홈런 400개의 고지에 올라섰다. 소사는 1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4회말 애스트로스 …
[2001-05-17]애거시, 캐프리아티라고 별 수 있나
클레이코트는 별들의 무덤인가. 프렌치오픈에 앞서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클레이코트대회에서 탑 랭커들의 조기 탈락이 속출하고 있다. 함브르크에서 계속된 독일오픈(총상금 295만…
[2001-05-17]US오픈 언더파? 꿈깨!
"언더파는 꿈도 꾸지 마라." 제101회 US오픈이 다음달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USGA(미 골프협회)가 대회장인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을 난공불락의 요새…
[2001-05-17]TV스포츠 17일(목)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대 피츠버그 (오후 4-FAM) ▲콜로라도 대 애틀랜타 (오후 4시30분-TBS) 골프 ▲매스터카드 콜로니얼 1R …
[2001-05-17]시각장애 중거리스타 러니안에 ‘작은 축복’
시각장애인 최초로 올림픽 육상트랙을 내달렸던 말라 러니안(미국). 몇치 앞조차 내다보지 못하는 극심한 시각장애를 딛고 지난해 시드니올림픽 여자육상 1,500에서 8위 입상한 그녀…
[2001-05-17]골프는 몰라도 당구·볼룸댄스까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림픽 금메달도 목에 걸 수 있을까. 미국골프협회(USGA) 등이 주축이 된 세계아마추어골프협회(WAGC)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골프를 2008년 …
[2001-05-17]싹 바뀐 김미현 새로 뛴다
’땅콩’ 김미현(24)이 새로 뛴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로고를 달고 명칭이 새로 바뀐 대회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미현은 메인 스폰서 한국통신 프리텔이 합병으로 회…
[2001-05-17]투구는 ‘빵빵’ 방망이는 바닥
15일 박찬호 등판 경기에서 다시 입증됐지만 2001년 LA 다저스는 투타 불균형이 심각하다. 투수력은 리그 최고수준이지만 타력은 바닥을 기고 있다. 아무리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도…
[2001-05-17]다저스 서부 선두 복귀
LA 다저스가 다시 서부조 선두로 올라섰다. 16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원정 3연전 2차전을 가진 다저스는 선발 대런 드라이포트의 호투와 종반 타선폭발로 7대2로 낙승을 거…
[2001-05-17]"스퍼스 수비는 불법이야"
’젠 매스터(Zen Master)’가 심심하면(?) 한번씩 툭 던지는 말에는 뼈가 있다. 이번에는 또 무슨 뜻이 담겨있을까… ’도사’ 명성의 LA 레이커스 감독 필 잭슨은 …
[2001-05-17]못참겠다 다저스 방망이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상대로 시즌 5승 및 커리어 70승 사냥에 나선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7회까지 6안타로 2점만을 내주는 호투에도 불구, 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
[2001-05-16]NBA 사상 최소 몸집 MVP
정답은 앨런 아이버슨. 코트의 ‘해결사’로서 ‘더 앤서(The Answer)’이라는 별명이 붙은 필라델피아 76ers의 득점왕 앨런 아이버슨이 2000∼2001 NBA 정규…
[2001-05-16]TV스포츠 16일(수)
메이저리그 ▲토론토 대 애나하임 (오후 7-FSN) NBA ▲PO 토론토 대 필라델피아 (오후 5시-TNT) NHL ▲PO 콜로라…
[2001-05-16]싸울땐 따로... 아플땐 같이
토론토 랩터스의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진출 희망에 빨간 불이 켜졌다. 주전센터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왼쪽 팔을 다쳐 걱정이 태산같다. 필라델피아 76ers 센터 디켐베 무…
[2001-05-16]클레이코트 심술마법에 클레이코트 마법사마저
클레이코트는 이변의 코트인가. 매스터스시리즈 독일오픈에서 피트 샘프라스의 1회전 탈락에 이어 지난해 프렌치오픈 챔피언이자 클레이코트 1인자로 평가되고 있는 구스타보 쿠에르텐이 1…
[2001-05-16]쿠니코바 프렌치오픈 불참
남성 여자테니스 팬들의 한숨소리가 들려온다. 미모의 테니스 스타 애나 쿠니코바(19)가 발부상으로 프렌치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실력보다 예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극…
[2001-05-16]일본 수영코치 총격자살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아가던 일본 국가대표 수영코치가 플로리다의 사격장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올해 58세의 유타카 테라오는 14일 플로리다주 팜파노비치 인근 사격…
[2001-05-16]인해전술보다 에이스 전략
올해는 흉년이다. 지난해 한인골퍼 10명이 출전했던 US여자오픈에 올해는 참가인원이 그 절반에 못미칠 전망이다. 31일부터 4일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열리는 올…
[2001-05-16]’꿀맛’ 첫 세이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2)이 올해 18번째 등판만에 꿀맛같은 첫 세이브를 따냈다. 김병현은 15일 신시내티 시너지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
[2001-05-16]
- 1
4명 살해한 범죄학 박사과정생에 ‘4연속 종…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4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5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6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 - 7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8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9
‘K-재즈’ 워싱토니언 사로잡다 - 10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11
“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12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3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4스털링 폭발 사고, 개스 회사 직원 책임
- 15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6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7
트럼프, ‘러시아 게이트 조작의혹’ 제기… … - 18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19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20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21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2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23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2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25
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26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27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28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29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30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