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짜지않고 ‘입에 착’ 간장게장 맛보세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크레센타 지역의 전통 한식 비비큐 레스토랑, 수라정을 찾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정원이 있어 한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라장 입구가 마음에 든다. 초대형 …
[2010-08-18]발사믹 식초로 만든 ‘만능 소스’
저희집 냉장고에 늘 구비되어 있는 소스중 하나가 발사믹 리덕션입니다. 발사믹 식초를 뭉근한 불에 줄여 시럽처럼 만든 것을 발사믹 리덕션이라고 하는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여러가지…
[2010-08-18]‘비타민C 풍부’ 골드 키위 다이어트·변비에도 좋아
요즘 골드 키위가 한창이다. 키위하면 뉴질랜드 산 제스프리(Zespri) 키위가 가장 유명한데 속이 노랗고 달고 맛있는 골드 키위는 여름 한철에만 나오는 과일이다. …
[2010-08-18]베지테리언 소스 만들기
맛과 향 진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 사용 견과류는 볶지않고 갈아야 더 부드러워 세상에 있는 풍부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일은 항상 기대감을 선사하는 즐거운 …
[2010-08-11]이조설렁탕
유기농 소뼈만을 사용하여 뽀얗고 진한 국물을 우려내는 설렁탕 집이 있다. 그것도 요세미티 인근 청정지역에서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소란다. 지난 3월 오픈한 설렁탕 집이 제법…
[2010-08-11]오징어·멍게 ‘지금이 제철’
8월은 오징어와 멍게가 좋은 달이다. 오징어는 기와 혈액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풍부한 타우린이 피로를 해소하고 음주 뒤 숙취 해소, 간 해독작용에 좋다. 일반적으로 몸속에…
[2010-08-11]요리 상식 - 콩 불리지 말고 삶아야
▲콩국수 맛있게 만드는 방법 좋은 콩을 사용해 불리지 않고 삶는다. 모든 요리가 그렇듯 콩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콩을 준비하는 것으로 상품으로 준비해 사용한다…
[2010-08-11]오징어 손질법
오징어는 내장 제거와 껍질 벗기기 등 기초 손질을 잘 해야 한다. 우선 몸통 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을 떼내고 왼손으로 몸통을 잡고 내장과 다리 부분을 오른손으로 조심스럽게 빼낸…
[2010-08-11]최대 산지서 열리는 ‘맛의 경연’
1979년 시작되어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길로이 갈릭 페스티벌(Gilroy Garlic Festival)이 지난달 23~25일 3일에 걸쳐 펼쳐졌다. 150여개의 비영리단체…
[2010-08-04]도 담
전통 한식집 도담(대표 최정윤)이 오픈 일 년만에 ‘타운 내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연일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일 년 전, 탁 트인 넓…
[2010-08-04]홈메이드 포테이토칩
프렌치프라이나 포테이토칩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고소한 감자 맛에 바삭한 질감과 짭짤한 그 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튀김용 기름의 신선도, 마가린이나 쇼트…
[2010-08-04]깊은 맛 아이스티 갈증은 저멀리
‘차 한잔의 여유’라는 말이 있듯이 차는 참 특별하다. 차 한잔과 마주 앉으면 놀랍게도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이 된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잎사귀 하나하나가 다시 살아나듯 제 몸이…
[2010-07-28]아이스 로즈 프룻 티
채 열리지 않은 장미꽃 봉오리와 열대과일을 블렌딩해 아름다운 색과 상큼한 과일 향이 집에서도 여름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꿀을 섞으면 훨씬 맛과 향이 생생해지고…
[2010-07-28]아이스 그린 티
먼저 실온에서 1시간 정도 우려내어 떫은 맛이 전혀 없는 그린 티를 만들어 둔다. 큰 피처에 넣어두고 물처럼 수시로 마실 수 있는데 이때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을 사용해야 과도…
[2010-07-28]아이스 국화차
앙증맞게 귀여운 자그마한 금국을 말려 만든 국화차는 원래 약성이 좋아 약재로 쓰이던 종류이다. 꽃이 가지고 있는 미량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약간의 감초와 소금을 넣어 쪄내고 말…
[2010-07-28]아이스 그린 티 라테
가루녹차와 설탕을 섞어 진한 우유와 함께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달콤하고 쌉싸름하면서도 우유의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원하고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 그린 티 라테용으…
[2010-07-28]순모밀 평양식 냉면 ‘입안에 착~’
강남회관 이상헌 대표는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외모와 안경 넘어 반짝거리는 눈매가 인상적이다. 강하지만 선한 기운이 넘치는 그 눈을 보면 식당 주인이자 주방장으로서 오랜 세월 한인…
[2010-07-28]쇠고기 고추장볶음
오늘은 제가 아끼는 레시피 중 하나인 고추장볶음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가 이 고추장볶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흔한 반찬이…
[2010-07-28]감자 볶기 전 찬물에 담가
감자를 삶을 때 뜨거운 물에서부터 삶으면 중심까지 익기 전에 바깥쪽만 너무 뜨거워져 세포가 파괴되므로 내부의 전분이 밖으로 나와 버리게 된다. 씹을 때 끈적거리는 것은 바로 이것…
[2010-07-28]복숭아 달콤한 과육 향기살사에도 어울리네
뜨거운 여름의 태양에 맞서기라도 하듯 붉게 물든 껍질과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둥근 모양이 탐스럽기 그지없는 여름의 과일 복숭아는 지금 한창 수확되고 있으며 8월이 되면 맛의 절정…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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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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