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의사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당했다. 본보가 캘리포니아 의료위원회 징계기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5년 간 불법, 탈법, 부적절한 의료행위 등으로 의사면허 박탈 등 징계를 …
[2018-10-05]온갖 유형의 보험사기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인 보험에이전트 부부가 생명보험 사기로 100만달러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격 체포돼 층격을 안겨주고 있다. 당국이 밝힌 …
[2018-09-28]한미동포재단이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수년 간 공금유용 등 비리의혹과 분규, 법정소송 등으로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동포재단은 결국 지난해 가주 검찰의 개입으로 정상화 수순에 들어…
[2018-09-28]한인가정에서 또 다시 가족살해-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매릴랜드에 살던 한인 가장이 지난 17일 밤 아내와 세 자녀 그리고 자신에게 총을 쏘아 부부가 사망하고, 10살짜리 아들이 …
[2018-09-21]전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 쏠린 미주 한인사회의 관심은 뜨거웠다. 한인들은 이번 회담이 남북관계에 획기적 전환을 이뤄내고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2018-09-21]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앤디 윌리엄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지금은 한 해 중 가장 멋진 때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2018-09-14]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분리안 저지 이후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른 주민의회 투표자격과 관련, 한인커뮤니티가 마련한 안이 공개됐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내놓은 방안은…
[2018-09-14]멕시코 휴양지 골프장에서 남가주 한인들이 타인의 프라이빗 멤버십 카드로 무료 라운드를 하다 적발되어 쫓겨났다. 골프여행을 왔던 내셔널골프클럽(NGC) 일행 20여명 회원들의 라운…
[2018-09-07]캘리포니아가 지난 1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조치를 시행한 후 위법사례들이 속출해 주의가 요망된다. 한인사회의 경우 한국에서 온 방문객이나 가주 거주 한인들이 마리화나를 한국으…
[2018-09-07]“누가 보톡스와 필러를 주사할 수 있나요?” “누가 레이저 장비로 피부미용 시술을 할 수 있나요?” “보톡스 파티는 합법인가요?” - 캘리포니아 주 의료위원회(Medical Bo…
[2018-08-31]한인타운 내 일부 노래방들과 주류업소들의 불법·편법 영업행위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최근 강화되고 있다. 얼마 전 타운 내 한 노래방이 도우미를 고용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2018-08-31]LA한인사회 대표적 부동산 개발업자 중 한명이 정치후원금 규정 위반으로 LA시 윤리위원회로부터 1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코리아타운 내 주상복합건물 솔레어를 비롯해…
[2018-08-24]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윌셔 초등학교가 결국 문을 닫았다. 70년대 초 한인이민사회가 꿈과 염원을 담아 건립하고 이후 수십년 거액의 지원금을 쏟아 부은 학교가 학생이 전무해 문을 …
[2018-08-24]한 무책임한 운전자의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아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한 슬픔을 이야기 했다. 한평생 일했던 생계의 짐을 내려놓고 은퇴한 남가주의 한인부부가 …
[2018-08-17]올 한인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분리안 저지캠페인이었다. 한인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분리안을 저지시키며 코리아타운을 지켜냈다. 분리안 표결이 …
[2018-08-17]지난 3개월 LA한인사회가 분노와 좌절을 겪으며 체득한 교훈은 풀뿌리 주민 참여의 파워였다.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며 시정치가들이 대화의 창구마저 닫으려했던 노숙자 임시 셸터 건립…
[2018-08-10]미국에서 이민자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민자 때리기’를 정책 삼아온 트럼프 행정부가 이제는 합법이민자들의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에도 제동을 걸 태세이다. 합법 불법 …
[2018-08-10]지난해 총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밀어붙여 통과시켰음에도 트럼프에게는 성이 차지 않는 모양이다.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다. 이…
[2018-08-03]뉴욕 거주 21세 한인 청년이 귀가하는 어머니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한 주 뒤 몬태나 주에서 여행 중이던 21세 한인 아내는 언쟁을 벌이던 끝에 남편의 가슴을 칼로 찔렀다…
[2018-08-03]여름방학을 맞아 남가주로 영어공부를 하러온 한국학생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주선한 한국의 유학원에 모든 경비를 지불했는데, 현지에 와보니 연수 …
[2018-07-27]‘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