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 대학가에서 유행했던 것 중에 ‘종속이론’이란 것이 있다. 세계 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국과 거기 종속된 변두리 국가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것은 패권국…
[2008-10-28]아이다호 하면 감자 기르는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미국 최고의 스키 리조트도 여기 있다. 선 밸리가 그곳이다. 1939년 헤밍웨이가 이곳에서…
[2008-10-21]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인물은 허버트 후버다. 1929년 주가 대폭락과 함께 시작된 대공황의 와중에서 허덕이다 4년 뒤 쫓겨난 후버는 지금까지도 무능하며 비인간적인…
[2008-10-14]플로리다는 예나 지금이나 은퇴자들의 낙원이다. 새하얀 백사장과 새파란 바다, 연중 따뜻한 날씨는 북동부의 매서운 한파에 지친 미국인들에게 늘 유혹의 손길을 뻗쳐왔다. 월가의 호황…
[2008-10-07]카산드라는 트로이의 왕 프리암과 왕비 헤쿠바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다. 그 미모에 반한 아폴로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줬지만 아폴로의 구애를 거절하자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2008-09-30]미국 일부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아직도 진화를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지만 과학자들 사이에는 인간의 조상이 한 때 나무에서 살았다는 데 대해서 이론이 없다. 인간이 어떤 동물보다 정…
[2008-09-23]역사의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재임 기간에는 별 볼 일 없는 것으로 여겨지다 세월이 가면 점점 평가가 높아지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2008-09-16]일요일은 공휴일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중요한 사건은 일요일 날 잘 일어난다. 사람들의 의표를 찔려 효과를 최대한 거두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마음을 놓고 있을 때가 적기이기 …
[2008-09-09]바둑에 ‘부자 몸조심’이란 것이 있다. 바둑이 유리한 쪽은 가능한 한 위험이 있는 수를 피하고 안전 위주로 가야 한다. 어차피 한 집만 이겨도 되는데 크게 이기려고 굳이 모험을 …
[2008-09-03]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장고 끝에 조셉 바이든 연방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결정했다. 자신의 약점인 경험 부족과 국제 감각 결여를 보완하면서 백인 남성을 끌어안는 등 …
[2008-08-26]올 여름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 결 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싸다는 것이다. 로마나 파리의 경우 낡은 침대 하나만 덜렁 있는 호텔 하나가 보통 30…
[2008-08-19]짐 로저스는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 중 한 명이다. 다섯 살 때부터 야구 경기장에서 빈 병을 모아 파는 사업을 시작한 그는 예일대와 옥스퍼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가에 뛰어들어 두…
[2008-08-12]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가 역사적 차원에서 봤을 때 과연 이를 이루는 것이 최선의 결말인지는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인류가 이룩한 최고의 정신적…
[2008-08-05]베토벤의 ‘9번 교향곡’은 인류가 낳은 최고의 창작품으로 꼽힌다. 유럽 연합(EU)은 수많은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제쳐두고 이것을 EU의 공식 국가로 선정했다. 이 노래가 전 세…
[2008-07-29]미국은 이민의 나라다. 1607년 첫 영구적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이 생긴 이래 지난 400년간 이민자가 미국 땅에 발을 디디지 않은 해는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 건국 이후…
[2008-07-22]인류 역사는 국가와 함께 시작된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등 4대 문명은 모 두 큰 강 부근의 광대한 농토를 기반으로 한 국가의 탄생과 함께 일어섰다. 이…
[2008-07-15]기독교 문학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단테의 ‘신곡’은 1300년 부활절 전 목요일 밤에 시작된다. 깊고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은 35살의 단테는 밝은 태양을 찾아 나가려 하지만…
[2008-07-08]역사는 예측할 수 있는가. 물론 예측 가능한 역사도 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미국은 여전히 세계 제일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지닌 수퍼 파워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1…
[2008-07-01]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1976년 1월 켄싱턴 타운홀에서 “러시아는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이 되려 하고 있으며 소련 정치국은 여론에 신경 …
[2008-06-24]성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자기 분야에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인생. 많은 팬을 가진 인생. 가족들로부터 사랑받는 인생. 그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중 한 가지만 …
[2008-06-17]














![[미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5/13/202605131748386a1.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황의경 사회부 기자
민경훈 논설위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247억달러에 달하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다만 지난 2월 발표한 1,2…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제정 법안이 마침내 주 의회 문턱을 넘어 공식 법…

LA 동부 한인 밀집지인 로랜하이츠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시니어 한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