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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해고 종업원 복귀 식당에 최대 5만달러 택스 크레…
뉴욕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고됐던 식당 직원들을 일터로 다시 복귀시키는 식당들에게 최대 5만달러의 택스 크레딧(세액 공제)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
[2021-02-25]쿠오모 주지사 진실규명 촉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24일 뉴욕시청 앞에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너싱홈 사망자수 축소 의혹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날 김 의원 등은 쿠…
[2021-02-25]
뉴욕시 범죄현장에 ‘정찰 로봇견’ 투입
뉴욕시 범죄 현장에 정찰 로봇견(Robot dog)이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은 23일 오전 브롱스의 주거 침입 범죄 현장에 새롭게 도입한 정찰 로봇견을 배치했다.NYPD는…
[2021-02-25]NJ트랜짓 올해 요금인상 안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올해 뉴저지트랜짓 열차·버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머피 주지사는 23일 주정부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새 회계연도에 트…
[2021-02-25]“존슨&존슨 백신, 안전하고 효과적”
1회 접종으로 충분 ‘게임체인저’ 기대연방식품의약국(FDA)은 24일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했다.이에 따라…
[2021-02-25]
쿠오모, 성추행 의혹까지‘사면초가’
뉴욕주 너싱홈 코로나19 사망자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이번에는 전 여성 보좌관에 대한 성추행 의혹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면초가에 빠졌다.쿠오모 주지사의…
[2021-02-25]
황실 애국혼 이어받은 대한제국 마지막 왕녀
■ 1959년 뉴욕 도착후 뉴욕한인교회서 신앙생활■ 30년간 컬럼비아대 도서관 사서로 한국학 연구에도 공헌■ 방치 돼있던 의친왕비 묘소 이장이 생애 가장 큰 보람■ 일 제국에 당…
[2021-02-24]
NAKASEC 소속 단체들, 이민개혁 100일 캠페인 경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소속 단체들은 22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포괄적 이민 개혁 실현을 위한 100일 캠페인의 경과와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협의회는 …
[2021-02-24]
아리아 봉사단 시무식·창단 5주년 기념 모임
[사진제공=아리아 봉사단]라인 댄스 모임 아리아 봉사단(지도자 정옥경 데레사)은 22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에서 시무식 및 창단 5주년 기념 모임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
[2021-02-24]‘우디 앨런 성추행’다큐 방영 논란
케이블TV 방송 HBO가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양녀 성추행’ 의혹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기 시작하자 앨런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이 “다큐멘터리는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했다…
[2021-02-24]
“어머니 손편지를 번역하며 아픈 한국 현대사 깨달았죠”
시인이자 논픽션 작가, 한국문학 번역가인 고은지(필명 E.J. Koh·사진)씨가 회상록 ‘마법같은 언어’(The Magical Language of Others: A Memoir…
[2021-02-24]존스비치 접종소 온도유지 안된 백신 사용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운영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백신 보관 온도 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81명이 재접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
[2021-02-24]쿠오모, 너싱홈 스캔들 이후 지지율 급락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너싱홈 사망자수 축소 스캔들 이후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매리스트가 23일 공개된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율은 54%로 나타나 지…
[2021-02-24]캐나다, 항공편 입국자 ‘호텔 3일 의무격리’시행
캐나다 정부가 항공편 입국자를 대상으로 3일간 호텔에 머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의무 격리 조치가 22일 시행에 들어갔다.이 조치는 변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02-24]
백신 맞았어도 주별 자가격리 규정 따라야
■ 여전히 무증상으로 다른 사람 감염시킬 가능성■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은 계속 준수■ 백신 접종카드 지참…국제선은 음성확인서 필수코로나19 백신 2회차분 접종을 마친…
[2021-02-24]뉴욕시 아시안 증오범죄 전담신고 웹사이트 오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아시안 증오범죄 전담 신고 웹사이트를 23일 오픈했다. 증오범죄를 당한 아시안 피해자나 이를 목격한 사…
[2021-02-24]
“코로나로 힘든 한인들 지원에 최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7대 뉴욕한인회장 후보자 연설회 및 토론회’에서 …
[2021-02-24]한·영 이중언어 Pre-K 프로그램 시행
뉴욕시 최초의 ‘한^영 이중언어(Dual Language) 프리 킨더가튼(Pre-K)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뉴욕시교육국이 공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임마누엘 영재 유치원’…
[2021-02-24]
취업이민 6개월째 오픈 순항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6개월 연속 모든 순위에서 활짝 열리며 순항을 이어갔다.연방국무부가 23일 발표한 2021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1~5순위는 영주권 판정승…
[2021-02-24]뉴욕주서 남아공 변이 두번째 환자 나와
뉴욕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3일 “낫소카운티에 거주하는 여성이 최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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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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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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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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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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