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주 한인사회에서 아동학대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요즈음의 한인아동학대 사건들은 비록 타지역에서 발생한 것이지만 뉴욕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한인…
[2011-12-13]김근영(목사) 하나님이 천지창조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한 것을 적극동의한 사람이 있다. 그는 1966년 제미니9호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이다. 미항공우주국 NASA는 …
[2011-12-13]지난 수요일 타운 건물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좀 늦기는 했지만 매년 나눠주는 낙엽 봉지를 얻으러 인근 지역 취재 후 잠깐 들른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2011-12-12]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데일리 뉴스는 크리스마스를 앞 둔 이 좋은 계절에 교도소에서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지내야 할 페르난데스 타베라스 씨(35세)의 딱한 사정을 보도…
[2011-12-12]이성철(목사/수필가) 크리스마스는 12월의 하이라이트라 하겠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이제 기독교만의 축제일이 아니라 모든 종교를 초월해서 온 세계인들이 축하하는 날로서 지금…
[2011-12-12]이지연(뉴욕가정상담소 소셜워커) 김수진(가명)씨는 미국 시민권자인 남자를 만나 8년전에 결혼하여 미국에 왔다. 남편은 부부의 은행 계좌를 모두 본인이 관리하고 렌트비나 모…
[2011-12-12]김상일(스토니브룩) 얼마 전 나의 둘째아들 태성이가 백상 장학생에 뽑혔다. 부모로서 기쁘고 아들이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 한국일보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이 기회에 감사드리며 …
[2011-12-1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선인장과의 한 화초에서 꽃이 핀다. 색깔이 연분홍색으로 아주 아름답다. 일 년에 한 두 차례 피는 이 꽃은 한 번 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피고 진다. 약…
[2011-12-10]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동북아 경제중심국가를 지향한 노무현 정부에 의해 추진된 한미 FTA가 미의회의 비준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앞으로 …
[2011-12-10]민병임(논설위원) 요즘 좀도둑은 현금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같다.한달 전 아이가 핸드백 안에 든 셀폰을 도둑맞았다. 현금이 든 지갑은 그대로 두고 애플 아이폰만 쏙…
[2011-12-09]최용옥(뉴저지) 만일 샤론의 꽃 예수는 물구덩이의 수선화요 수선화 삼천리 화려강산… 오역이라면 올바로 고쳐 써야 되지 않을까. 의도적이든 변개이든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
[2011-12-09]민 상 기(‘역사가 말 못하는 것’ 저자) 나무가 자라면서 많은 가지를 갖게된다. 아무리 여러 모양의 많은 가지를 갖더라도 하나의 나무이다. 소나무면 소나무, 대나무면 대나…
[2011-12-09]연말연시를 맞아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집중 실시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송년모임이 잦은 요즘 자칫 술마시고 운전하다 걸리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된다…
[2011-12-08]지승엽(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난 주말부터 뉴욕과 뉴저지의 대형 한인마트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 홍보 행사가 시작됐다. “…
[2011-12-08]최 희 은 (경제팀 기자) 연말을 맞아 훈훈한 소식들이 들린다. 한국에서는 이번 주 구세군 냄비에 한 노신사가 1억1,000만원짜리 수표를 넣었다고 한다. 80년 한국 …
[2011-12-08]여주영(주필) 돈을 잃어버리면 작은 것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버리면 큰 것을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엔 돈을 잃…
[2011-12-07]안명숙(뉴저지) 몇 주전 친정어머니의 에어로빅 친구 분들인 일본 아주머니와 중국 아주머니를 우리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게 되었다. 한국 음식 외에는 두 나라 음식을 제대로 할…
[2011-12-07]박상아(소셜워커) 나는 요즘 슬픈 일이 생겼다. 친한 친구가 홈레스가 된 것이다. 집주인에게서 쫓겨나 이 집 저 집 거처하면서 있을 곳이 없어 차에서 자기도 한다. 그는…
[2011-12-07]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연회장마다 각 지역, 직능 단체를 비롯, 중·고교 및 대학동문회, 향우회 등 단체들의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송년파티는 회원들이…
[2011-12-06]신대현(뉴저지) 매주 토요일마다 ‘뉴저지 밀알 장애아’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던 건물에서 갑자기 더 이상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기회에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
[2011-12-06]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