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취재2부 차장) 간만에 한국에 갔다가 괜찮은 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웰컴 투 동막골.’6.25 전쟁이 일어난 사실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강원도 한 산골 마을이 …
[2005-09-21]유재구(전 엘머스트노인회 회장) 뉴욕한인사회는 라디오코리아(AM 1660)방송국의 쓰나미 긴급구호금 모금사건으로 경제적, 정신적, 사회적 충격을 받은 피해자다.쓰나미 성금은…
[2005-09-16]이원일(우정공무원) 요즈음 한인사회 최대 이슈는 라디오코리아 방송국의 쓰나미 구호성금 16만8천여달러가 8개월 동안 전달되지 않고 방송국에서 잠자고 있는 사항에 대해 상상외…
[2005-09-16]이기영(주필) 현대그룹이 현대아산 김윤규 부회장의 내부 비리를 문제삼아 대표이사직을 박탈한 후 현대에 대한 북한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처음에는 금강산 관광 규모를 과거의…
[2005-09-16]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지난해 12월 발생한 쓰나미 성금을 전문구호기관에 전달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는 라디오코리아가 최근 모금한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구호성금은 미 …
[2005-09-16]유엔 창설 60주년 기념, 총회 참석 차 미국에 온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뉴욕에서 가진 동포리셉션에서 한미 우호관계가 좋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동맹관계를 추구해나갈 것을 재천명했…
[2005-09-15]민병임(편집국 부국장) 우리는 요즘 말의 폭력에 너무나 쉽게 노출되어 있다.난무하는 그 폭력은 거대한 힘을 지녀 아무런 힘이 없는 우리들은 쉽게 상처받고 있다.그 배타적이고…
[2005-09-15]이성철(롱아일랜드) 9월로 접어들면서 자연의 변화가 여러 모양으로 가을 냄새를 풍기는 것 같다. 우선 하늘이 한결 높푸르게 보이고, 공기의 신선함과 스치는 바람결 또한 매끄…
[2005-09-15]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한국의 신문, 방송, TV에서는 모두가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을 많이 소개한다. 본인은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특히 전국 여러 곳을 돌아보면…
[2005-09-15]정지원(취재1부 차장) 요즘 출근길 뉴저지 턴파이크를 타고 오다보면 한 빌보드가 운전자의 관심을 유독 끌게 한다. ‘메가 밀리언 200밀리언 달러’단 1달러를 투자해 재수가…
[2005-09-14]여주영(논설위원) 우리가 젊었을 때는 시 한 토막을 들어 잔인한 달을 4월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에서는 9월을 잔인한 달로 생각한다. 10년이 가고, 20년이 가…
[2005-09-14]곽건용(커네티컷) 민주당 전국위원장인 하워드 딘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돕는 일보다는 연방정부의 대응정책과 조지 부시대통령을 비난하는데만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CNN…
[2005-09-14]이홍재(은행인) 아무리 말품을 팔아 밥을 먹고 사는 방송사라 말이 많은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수백명의 성금 기탁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라면 경위야 어찌됐던 정중하…
[2005-09-14]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9월 15일은 한국의 운명을 결정했던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의 날이다. 그 성공적인 결과로 오늘날 한국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저개발국가에서 개발도상…
[2005-09-13]하철호(뉴저지 리틀페리) 쓰나미 성금 지급 지연에 대한 뉴욕한국일보의 기사 게재에 대한 뉴욕 라디오코리아(AM 1660)의 대응을 보면 안하무인이요,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
[2005-09-13]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주립대 경제학 교수) 4년 전 테러가 일어난 9월 11일, 한국에서의 9월 15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역사를 돌아보면 이씨조선은 이씨(태조…
[2005-09-13]라디오 코리아 방송사가 쓰나미 성금 지연 문제를 본보가 보도한데 대해 본질에서 벗어난 반응으로 일관하여 이번 사건의 핵심을 회피함으로써 사태를 호도하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
[2005-09-12]이원일(우정공무원) 지난해 12월 26일에 발생한 동남아 해일(쓰나미)때 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국이 뉴욕 메트로폴리탄지역 한인들로부터 모금한 구호성금이 아직도 피…
[2005-09-12]박치우(복식가) 우리는 매사에 현명하지만 가장 가까이 할 것을 멀리하고 쉽게 할 것을 어렵게 하고, 잘 아는 것 같으면서 모르는 것같은 일로 인해서 삶에 허실이 많은 것처럼…
[2005-09-12]정홍권(동부제일교회 목사) 한국사람으로서 ‘심청전’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할머니나 어머니에게서 흔히 듣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허구적 인물…
[2005-09-1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