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인가 뉴스를 보다보니 우리 한민족이 전 세계적으로 지능이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뿌듯했지만 또 한편 단일민족, 잦은 외세들의 침입으로 생긴 생존본능?, …
[2024-10-24]나도 희망을 갖고 싶다. 몸과 마음이 병의 노예가 되었던 10년의 시간들이었다. 내 어두운 마음 터널에서 신음하던 희망들이었다. 나를 잃어버렸었다. 한국생활 24년, 미국 이민생…
[2024-10-24]일생을 살다보면 기쁜 일, 슬픈 일, 답답한 일이 겹친다. 최근 난 답답한 일과를 보냈다. 바위덩이 같은 아들이 몇군데 직장 시험을 보고는 집에서 뒹군다. 답답하다. 말수가 적은…
[2024-10-24]부산의 세계로 교회 담임목사인 손현보 목사와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10월27일 주일 오후 2시에 서울 광화문 광장과 주요거리에서 100만 운집하는 대집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3…
[2024-10-23]그 옛날 한 나라를 구한 에스더나 잔다르크처럼 광복 후 해방정국애서 이 나라 건국에 숨은 역할을 한 두 여인이 있다. 모윤숙과 임영신이 그들이다.당시 이승만 박사가 모윤숙에게 전…
[2024-10-23]대통령을 비롯한 연방 상원 34명, 연방하원 435명 그리고 11개 주의 주지사를 선출하는 2024년 11월 5일 선거가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다. 정말 무엇을 근거로 대통령과 …
[2024-10-22]변수와 모순으로 눈만 뜨면 기쁜 소식보다 암울한 뉴스들만 들려오는 현실에 잠시나마 웃어보려고 한다.얼마 전에 재미있게 시청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대신 좀 과장 되었지만 ‘잔…
[2024-10-22]얼마 전, 친구와 함께 H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렉서스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친구의 팔이 살짝 닿는 일이 있었다. 까맣게 코팅된 창이 내려가면서 짙은 …
[2024-10-22]정어리는 몇 만 마리로 이루어진 큰 무리를 지어 산다. 최근에는 대형 수족관에서도 거대한 정어리 무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먹이를 주면 무리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큰 소…
[2024-10-21]여기서 분쟁 저기서 전쟁지구촌 곳곳이 시끄럽다.더 강력한 무기로더 빠른 미사일로삶의 터를 잿더미 만드는 것이 무섭다.자기 땅 더 넓힐려고자기 민족만 살아 가겠다고증…
[2024-10-21]환희의 순간들을 찾아 감동과 감사함을 담아내며 그 순간들의 소중함과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024-10-21]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이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 받던 이미지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일반인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SNS의 발달로 자신의 사생활을 블로그에 올리고 유트…
[2024-10-18]“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2024-10-18]한반도 통일은 사람과 사람의 통일이어야 진정한 통일로 채워진다. 남북한이 그렇고 미, 중, 러시아가 그렇다. 이들 국가들의 형성에도 사람대 사람의 여론형성이다. 즉 통일문제는 남…
[2024-10-18]“혜경이…” 라고 내 이름을 가만히 불러보면 아직도 슬며시 밀려오는 낯선 느낌, 그것은 마치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봤을 때 저게 나인가? 하면서 의아하게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하고…
[2024-10-17]신언서판(身言書判) 이란 용어를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선친께서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하면서 백과사전에 쓰여진 내용을 적어 보고자 한다. 신언서판이란 사람을 판단하는 네 가지…
[2024-10-17]한인들은 요즘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모두 매우 어렵다고 말들을 한다. 그런데 한인사회 동향을 보면 그래도 여기저기 행사들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
[2024-10-16]지난 9월 11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강현석 장로의 글을 읽고 공감이 갈 뿐더러 총영사관 국감사에서 총영사가 8.15 경축사에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란 호칭을 썼다 해서 사…
[2024-10-16]우리가 항상 숨을 쉬며 살면서도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쓰고 읽고 있는 우리글과 우리 말의 소중함도 깜박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 말과 글이 없었으면 그 …
[2024-10-16]엊그제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2019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약 5년 만에 다시 보았다. 5년 전 본 영화니까 다시 본다는 데 대해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나는 영화를 보…
[2024-10-15]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