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남(전 주방위군 소령) 이번 뉴욕한인회 회장선거에서는 반드시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기대를 많이 했다. 나는 뉴욕에서 시행되는 모든 선거에 꼭 참여하는 것에 보람을 느…
[2015-02-19]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뿐만 아니라 뉴저지 한인사회의 장래가 밝고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사뭇 가슴이 뿌듯하다. 무슨 소리 인고 하니 입후보자 등록금이 물경 10만 달러나…
[2015-02-19]이경하(사회부 기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국민 동요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의 또 다른 동요 ‘설날’의 가사 말이다. …
[2015-02-19]이태상(전 언론인) 최근 유튜브에서 지난해 있었던 ‘트로트 X’ 경연에서 최종 우승한 나미애 가수와 결승에서 3위를 한 구자억의 노래를 가슴 벅찬 감동으로 듣고 또 들었다.…
[2015-02-19]주진경(은목 회장) 나는 매년 이 계절을 맞을 때마다 옛날 일곱, 여덟 살 어릴 때의 회상에 젖곤 한다. 70여 년 전, 일제(日帝)하에서의 설날 기억을 하는 것이다. 그 …
[2015-02-19]제34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로 한인사회가 너무 시끄럽다.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전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 한인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확정되면서 갈수록 과열혼탁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2015-02-19]여주영(주필) “일본의 침략에 희생된 사람들은 없다. 그것은 인간사이고 약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설사 옳지 않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옳다고 우기고 지면 과감히 목숨을 내 놓고…
[2015-02-18]김진국(전 뉴저지한인회 회장) 또 시작이다. 뉴욕한인회 회장이 바뀔 때 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뉴저지에 투표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논쟁 말이다. 다행히 지난 몇 년 동안 경선이…
[2015-02-18]김창만 (목사) 김연아 선수와 손연재 선수의 발을 본 적이 있다. 보통 여자의 발처럼 곱고 예쁘지 않았다. 박지성 선수의 발처럼 뒤틀리고, 여기 저기 시퍼런 멍이 보였다.…
[2015-02-17]허병렬 “우리를 택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은데요.” 약속 시간에 약속 장소에서 만난 대학생들과 마주 앉자마자 물었다. “사실 어려운 일이었어요. 계획한 작품의 성과를 올려야 …
[2015-02-16]연창흠(논설위원) 삶이란 얽히고설키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과 불행을 오간다. 부와 가난의 언덕을 오르내리기도 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기 때문이다. 달도 차면 기울…
[2015-02-16]김영란(수필가)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사건 사고가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생활고로 가장이 가족 모두를 죽이고 본인도 자살…
[2015-02-16]조성내 (전 뉴욕한인회 사무총장 및 이사)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시만의 한인회장이 아니고, ‘대뉴욕 지구’ (NY Metropolitan area)의 한인회장이다. 그래서 뉴…
[2015-02-16]천선주(커네티컷 그리니치) 시간 날 때 마다 한국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즐거운 드라마를 보다보면 하루 종일 겪은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는 듯하다. 경제 부흥으로 …
[2015-02-16]김명욱 기자의 사명중 하나는 신속 정확한 보도에 있다. 시간을 다투는 언론사들의 경쟁 속에서 낙종할 경우 회사와 기사를 낚지 못한 기자에겐 크나큰 불명예가 안겨진다. 그만큼…
[2015-02-14]윤해영 “가족이 네 명인데 그중 삼재 있는 사람이 셋이나 되는군요, 조심해야 되겠어요” 오랜만에 친구가 만나자고하며 데리고 나온 멀쩡한 여자가 실은 그 방면에 신이 내렸…
[2015-02-14]윤지윤 너의 미국 생활은 아름답기만 하였다고, 기독교 나라에 와서 미국사람들의 친절과 도움으로 순풍에 돛 달듯이 살아왔다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 바란다고 말하는 네…
[2015-02-14]천세련 퀸즈성당 한국학교 종업식학습발표회 동화구연과 차 사랑반 한국전통 차 시연을 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선을 보였다. 새해인사 세배를 하고 돗…
[2015-02-14]이명석 6년 만에 두 후보가 출마, 경선이 확정된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벌써부터 과열되면서 혼탁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선거운동도 시작되기 전부터 1.5세 현직 …
[2015-02-14]필자는 뉴욕에 정착한지 꼭 40년이 되었다. 뉴욕에 도착한 1975년 1월을 기점으로 지금의 청과협회를 태동시킨 창설 멤버이며 이어 뉴욕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를 창설하는 등 여러 …
[2015-02-14]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