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합 9위, 미국 1위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부터 16일간 28개 종목 301개 세부종목에서 힘과 기량, 투지를 겨룬 …
[2004-08-30]워싱턴등 9개 도시 한인 커뮤니티서 미국 예절등 담은 식당용 깔개 배포 미국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민운동 캠페인이 미 전역 9개 대도시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동시에…
[2004-08-26]카드결제 우편물등 ID노출 무방비 인터넷 구입 피하고 피해땐 신고를 신분도용의 가장 심각한 유형은 남의 이름과 소셜시큐리티 번호로 융자를 신청하거나 크레딧 카드를 만들…
[2004-08-26]나라사랑어머니회(총회장 손목자)가 내달 18~19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친구들 연례 바자’에 참가한다. 손목자 총회장은 25일 “이번…
[2004-08-26]경희대학교 워싱턴 동문회원들이 지난 22일 평화나눔공동체를 방문, DC 노숙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8명의 동문들은 이날 평화나눔공동체가 매일 오후 5시 급식을 하는 북서 1…
[2004-08-26]강원도 철원에 소재한 오덕감리교회 청소년들이 ‘미국 현장체험 프로그램’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했다. ‘미국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한국 농어촌교회 청소년들을 국제화 시대 일꾼으로 …
[2004-08-26]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정부 지원 하에 실시하는 무료 영어·컴퓨터 교실이 24일 개강식을 갖고 16주간의 수업에 들어갔다. 한인회가 운영하고 있는 몽고메…
[2004-08-26]버지니아한인공화당(회장 대니얼 전) 소속 회원 등 한인 25명이 24일 저녁 프랭크 울프 연방공화당 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대니얼 전 회장 자택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
[2004-08-26]신분도용을 이용한 사기가 한인사회의 새 범죄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24일 본보가 보도한 메릴랜드의 임재우씨 친구의 범죄 행위에 배신감은 물론 금전적 손해와 ‘크레딧’까지 파괴되…
[2004-08-25]미 전국서 1천여명 참가 예상 한국어 진행 정체성 회복 도와 기독교 신앙 전통을 한인 젊은이들에게 전수하고 미주 한인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지도자를 키우는 대형 집회가 워싱…
[2004-08-25]광고대행회사 IMS의 제니퍼 안 사장과 IT업체인 액세스 시스템의 줄리에 리 사장이 소수민족 중소기업경영인 상을 수상한다.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
[2004-08-25]버지니아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주임 김용성 신부) 산하 원주 까리따스 버지니아 후원회가 본국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지난 18일 버지니아 스털링에 상설 재활용 매장 ‘클…
[2004-08-25]한때 절친했던 친구로부터 신분을 도용 당해 심각한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임재우씨(30). 임씨의 친구 김 모씨…
[2004-08-24]최근 반 이민법안이 강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스테니 호이어 연방하원의원(민주, 메릴랜드)이 한인 등 아태계 지도자 50여명을 초청, 반이민 법안 저지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2004-08-24]버지니아 센터빌의 주부 김모씨(37)는 14일 한 비디오 대여점을 찾았다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가 즐겨보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비디오 테이프 에 한편씩만 들어있었던 것이…
[2004-08-24]워싱턴에 한국의 정치 유랑객들이 다시 몰리고 있다. 17대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아예 불출마했던 여야 정치인들이 워싱턴을 재기의 거점으로 삼아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정치무…
[2004-08-23]미주지역 최대의 검도대회인 ‘제4회 봉림기 검도 챔피언 대회’ 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재미대한검도회(회장 이문건) 주최로 오는 28-29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쏘로우(Tho…
[2004-08-23]한인 경찰 뿐아니라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메릴랜드 한인 법조계 인사들이 한인사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 자문위원회의…
[2004-08-23]한인 태권도 사범에 의해 시작돼 12년째 이어져오며 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04년 암 퇴치 모금행사가 21일 버지니아주 서부도시인 윈체스터에서 태권…
[2004-08-2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